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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5. 독일 와인 생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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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Franken(프랑켄) - Fine. Wine. Main.

■ Franken(프랑켄)
독일 와이너리 포도원 Franken(프랑켄) - Fine. Wine. Main. 지도

면적 약 6.100 ha., 화이트품종 비율: 81 %

포도 뮐러-투어가우, 질바너, 바쿠스

홈피 www.frankenwein-aktuell.de

♣ 소개

사람들은 마인프랑켄을 와인프랑켄으로 부르는데, 이는 마인강과 그 지류를 따라 와인이 생산되기 때문이다. 이 지역의 특징은 옆으로 퍼진 특이한 병인 복스보이텔이다. 이 형태의 병이 왜 프랑켄 지역에서 사용되었는지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프랑켄의 베니히움슈타트에서 발굴 작업 때 납작하게 눌린 병이 발견되었는데, 그 병은 기원 전 약 1400년경의 것으로 켈트족의 유물로서 그것이 이유 였을 수도 있다.

복스보이텔은 매우 실용적이어서 언덕에 서도 굴러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완만한 언덕의 프랑켄 계곡에서 피크닉 할 때 매우 좋다. 프랑켄은 바인에른 주의 유일한 와인생산지역이다. 6100 헥타르에 포도나무가 심어져 있고, 상당부분이 바로크 도시인 뷔르츠베륵 주변에 놓여 있다.

독일 와이너리 포도원 복스보이텔
▲ 복스보이텔

♣ 이포펜 또는 카스텔 마헨 프랑켄과 같은 그림 같은 도시는 파라다이스와 같은 휴양지이다.

프랑켄에서는 화이트가 81%로 지배적이다. 질바너는 프랑켄의 전통적이 품종으로 인정되고 있고, 프랑켄에서 그 비율이 가장 높다. 질바너는 1659년 4월에 카스텔의 슐로 쓰베륵에 처음 심어졌다.

품종의 특징은 프랑켄의 특징과도 유사해서 차분하면서도 절제되어 있지만 안정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질바너는 리슬링보다 2주정도 빨리 익고 비교적 수확량이 좋지만 매서운 겨울에 약한 면이 있다. 그래서 질바너는 프랑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은 아니다.

적정 수확량을 얻기 위해서 생산자들은 기후에 강한 뮐러-투어가우를 재배한다. 마시기 편한 와인부터 아우스 레제까지 만들 수 있는 화이트 품종 바커스도 프랑켄 생산자들에게 소중한 품종이다. 레드 품종인 도미나 역시 프랑켄의 특별한 품종이다.

독일 와이너리 Franken(프랑켄) “카스텔”의 풍경
▲ “카스텔”의 풍경

와인프랑켄의 기후는 대륙성기후의 특징을 가지지만 마인강이 균형을 잡아준다. 여름은 따뜻하고 겨울은 춥지만, 북쪽의 뢴과 서쪽의 슈페사트는 너무 강한 추위와 습기로 부터 마인프랑켄지역을 보호해 준다.

여름에 뷔르츠베륵 주변으로 비가 적게 오지만 습도는 비교적 높은 편이다. 강수량은 적어 토양에는 미넬랄이 농축이 되어서 미네랄한 풍미가 프랑켄 와인의 전형적인 특성으로 인정되고 있다.

프랑켄의 가장 유명하고 문서로 증명된 가장 오래 된 밭이 “뷔르츠베르거 슈타인”이다. “슈타인 와인” 은 오랫동안 프랑켄와인과 동의어였다. 1540년 빈티지의 슈타인와인은 아직도 뷔르츠베륵에 있는 뷔르거스피탈 와이너리 셀라에 저장되어 있다.

슈타인와인의 애호가중의 한 사람이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이다. 그는 1806년 6월 17일에 부인 크리스티 아네에게 다음과 같이 썼다. “내게 뷔르츠베륵 와인을 보내시오. 다른 와인은 내게 맞이 없어서 그 와인이 더 이상 없다면 나는 갈증을 느낄 것이오.”

독일 와이너리 전원적인 “에쉔도르프” 마을의 풍경
▲ 전원적인 “에쉔도르프” 마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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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krei 한국농촌경제연구원 •thinkusadair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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