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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4. 독일 와인 포도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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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슈패트부르군더(Spätburgunder)

♣ 슈패트부르군더(Spätburgunder): The Trendy Red

슈패트부르군더는 의심의 여지없이 독일 최고의 레드와인 품종이다. 이 품종은 최고의 밭에서 가장 잘 자라며, 그러한 밭에서 특징 있는 체리 아로마와 스모키하고 아몬드의 느낌 그리고 붉은 베리 향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과 실의 뉘앙스가 잘 발달 된다.

독일은 11.000헥타르로 프랑스, 미국에 이어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다. 화이트 품종으로 리슬링은 전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지만, 독일 최고 레드품종은 여전히 다크호스로 불린다.

독일 내에서 자국 슈패트부르군더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았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거의 수출이 되지 않았다. 외국의 전문가들조차도 조차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오스트리아를 다 합쳐놓은 것보다 더 많은 피노누아를 생산한다는 사실에 놀랜다.

슈패트부르군더는 인간이 아주 오랫동안 재배해왔 던 품종에 속한다. 카롤링어 가문이고 "뚱뚱한" 왕 이라는 별명을 가진 칼 3세가 884년에 부르고뉴 로부터 보덴제 지역으로 가지고 왔다는 설이 있고, 이후에 그곳에서부터 북쪽으로 확장되어졌다.

독일 슈패트부르군더(Spätburgunder) 포도품종

슈패트부르군더는 기후와 떼루아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은 품종이다. 최고의 밭만이 이 대표적인 레드품종에 적합하다. 그리고 리슬링과 마찬가지로 차가운 기후에서 잘 자라는 품종으로 독일에 적합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남쪽의 와인생산국에 비해 성장시간이 길어서 자라는 땅과 기후, 즉 개별적인 떼루아를 잘 표현한다. 이를 통해 와인애호가들은 독일의 슈패트부르군더를 다른 나라의 품종과 구별하고 와인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맛으로 느낄 수 있다.

입안의 질감이 풍부하고 대부분 드라이하게 만들 어진 슈패트부르군더는 크게 두 개로 나눌 수 있다. 잘 익은 포도로 만들어서 부드럽고 탄닌이 적고 루비를 연상시키는 붉은 색에 섬세한 와인과, 탄닌이 강하고 산도가 낮으며 강한 색을 가진 모던한 스타일의 와인이 있다.

적당한 오크통 숙성은 두 스타일에 모두 잘 맞는다. 껍질과 빨리 분리돼서 나오는 "블랑드 누아"는 연한 핑크 빛을 띤 화이트와인의 색감을 가지고 있고, 허브의 향과 가벼운 느낌이 여러 음식과도 잘 맞으며, 전식주로도 적당하다.

슈패트부르군더는 레드 스파클링 와인이나 블랑드누아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바덴은 5,400헥타르로 독일 슈패트부르군더의 상당부분을 생산한다. 거의 모든 생산지역에서 이 품종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 특히 아르지역의 이 품종은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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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krei 한국농촌경제연구원 •thinkusadair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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