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쿡 로고
    • 검색검색창 도움말
  •   
  • 와인 이야기

  •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이전페이지
  • 목차
  • 다음페이지
  • Chapter 3. 시대별 독일 와인의 역사
  • 이동

h2mark 17-18세기~1830년

♣ 17-18세기

왕의 표시

독일의 포도재배면적은 30년 전쟁 전에 가장 컸고, 그 이후에 많은 포도밭들이 황폐해지고 버려졌다. 그럼에도 지배자들은 거대함에 대한 애착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하이델베르크의 거대한 오크통을 설명할 수 있을까? 1751년에 만들어진 오크통은 220.000 리터의 와인을 담을 수 있는 크기였다. 물론 실제로는 채워진 것은 세 번밖에 없었다. 수많은 관광객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 크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독일 와인 역사 1775년도

♣ 1775년

슈패트레제 기사

슈패트레제가 발견된 것은 우연이었다. 풀다의 주교에게 수확허가를 받으러 간 기사가 14일이나늦게 늦게 돌아 왔기 때문에 라인가우의 요하니스베륵 수도사들은 귀부상태의 포도를 수확할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와인메이커는 "나는 그런 와인을 마셔본 적이 없다"라고 했다 한다. 그 기사가 왜 늦게 돌아왔는지는 오늘까지도 알려져 있지 않다. 확실한 것은 슈패트레제가 독일 와인에서 가장 중요한 종류라는 것이다. 덧붙여 말하면 카비넽이라는 이름도 수도사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는데, 수도사들은 그들이 만든 최고의 와인을 카비넽(Cabinett)이라 부르는 셀라의 한 구석에 저장을 했다.

♣ 1787년

클레멘스 벤제슬라우스 폰 작센

트리어의 영주이자 주교였던 그는 와인에 정통한 사람으로 모젤지역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는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7년안에 좋지 않은 품종을 모두 리슬링으로 대체하라는 칙령을 내렸고, 이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큰 리슬링 생산지역이 생겨났다.

독일 와인 역사 1830년도

♣ 1830년

아이스와인의 탄생

독일 아이스와인의 탄생지인 드롬스하임은 빙엔의 한 구역이다. 첫 아이스와인은 1829년 빈티지의 포도가 1830년 2월 11일에 수확된 것으로 추정된다. 생산자들은 포도의 품질이 좋지 않아 수확하지 않다가 겨울에 가축사료로 사용하기 위해 수확을 했다. 그때 얼은 포도즙의 당도가 매우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포도를 압착했는데, 이로서 아이스와인이 탄생하였다

  • 이전페이지
  • 목차
  • 다음페이지
  • 자료출처 •krei 한국농촌경제연구원 •thinkusadairy.org
  • 자료출처 바로가기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