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쿡 로고
    • 검색검색창 도움말
  •   
  • 와인 이야기

  •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이전페이지
  • 목차
  • 다음페이지
  • Chapter 8. 와인 안주
  • 이동

h2mark 스위스 치즈

베이비 스위스 치즈와 숙성 스위스 치즈의 표면에는 치즈 생산업체가 ‘눈’이라고 표현하는 구멍이 있다. 치즈가 숙성될수록 일부 배양방법에서는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 구멍이 커진다. 그뤼에르와 라클레테는 스위스식 치즈이지만 세척외피나 표면숙성 치즈로, ‘눈’이 거의 없으며 숙성되면서 버터 맛과 흙 맛이 더욱 강해진다.

■ 페어링 1.

♣ 치즈

▸ 베이비 스위스 (Baby Swiss)

‘아메리칸 오리지널’인 베이비 스위스는 전유를 원료로 하며 약간의 버터 맛과 견과류 맛이 나고 크림 같은 질감에 작은 완두콩 크기의 구멍 혹은 ‘눈’이 있다.

♣ 와인

▸ 라이트/미디엄바디 화이트와인 (Light/Medium-Bodied Whites)

리슬링(riesling), 게뷔르츠트라미너(gewürztraminer), 뮐러-투르가우(müller-thurgau), 피노 블랑(pinot blanc), 슈냉 블랑(chenin blanc), 비달 블랑(vidal blanc), 세이블 블랑(seyval blanc)

▸ 라이트/미디엄바디 레드와인 (Light/Medium-Bodied Reds)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 피노 누아(pinot noir), 그르나슈(grenache), 나파 게메(napa gamay)

♣ 곁들이면 좋은 음식

딸기, 키위, 구아바, 청포도, 캐슈, 아몬드, 플레인 워터 크래커, 밀 크래커, 통밀빵 등과 잘 어울린다.

■ 페어링 2.

♣ 치즈

▸ 숙성 스위스 치즈 (Aged Swiss)

숙성된 스위스 치즈는 부분탈지 우유를 원료로 하며 매우 단단하다. 큰 원반(wheel) 형태로 만들어지며, 큰 ‘눈’을 지니고 있고, 숙성되면서 견과류 맛과 약간의 톡 쏘는 맛이 첨가된다.

♣ 와인

▸ 미디엄/풀바디 화이트와인 (Medium/Full-Bodied Whites)

리슬링(riesling),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비달 블랑(vidal blanc), 세이블 블랑(seyval blanc)

▸ 미디엄/풀바디 레드와인 (Medium/Full-Bodied Reds)

피노 누아(pinot noir), 시라/쉬라즈(syrah/shiraz), 메를로(merlot), 말벡(malbec), 진판델(zinfandel)

♣ 곁들이면 좋은 음식

후지, 갈라, 조너선 등의 사과, 배, 포도와 잘 어울린다. 캐슈, 아몬드, 호밀, 호밀 흑빵, 씨앗빵과 함께 해도 좋다.

■ 페어링 3.

♣ 치즈

▸ 그뤼에르 (Gruyere)

라클레테와 마찬가지로 그뤼에르는 표면 숙성되었고 버터, 견과류, 흙맛이 풍부하다. 훌륭한 테이블 치즈로 이용될 뿐 아니라 프랑스 양파 수프, 키슈 로렌, 퐁듀 등의 요리에서 예전부터 사용되었다.

♣ 와인

▸ 라이트/미디엄 화이트와인 (Light/Medium Whites)

리슬링(riesling), 게뷔르츠트라미너(gewürztraminer), 소비뇽/퓌메 블랑(sauvignon/fumé blanc), 피노그리/그리지오(pinot gris/grigio), 비달 블랑(vidal blanc), 세이블 블랑(seyval blanc)

▸ 미디엄바디 레드와인 (Medium-Bodied Reds)

피노 누아(pinot noir), 말벡(malbec), 그르나슈(grenache), 시라/쉬라즈(syrah/shiraz), 메를로(merlot), 진판델(zinfandel)

♣ 곁들이면 좋은 음식

코니숑, 게르킨 등 시큼한 피클과 절인 양파, 갓 삶은 감자와 잘 어울린다. 사과, 배, 청포도, 겉이 딱딱한 프랑스 빵이나 통밀빵과 함께 해도 좋다

👍 추천 페어링

♣ 그뤼에르 (Gruyere) + 리슬링 (Riesling)

숙성된 그뤼에르의 풍부한 흙 맛은 드라이한 리슬링에서 단맛을 내는 리슬링까지 다양하게 잘 어우러진다. 리슬링은 인동 덩굴과 향신료, 약간의 미네랄 향이 난다. 그뤼에르와 리슬링을 페어링할 때는 겉이 딱딱한 통밀빵과 청포도를 곁들이면 좋다.

와인 페어링 그뤼에르 (Gruyere) + 리슬링 (Riesling)
  • 이전페이지
  • 목차
  • 다음페이지
  • 자료출처 •krei 한국농촌경제연구원 •thinkusadairy.org
  • 자료출처 바로가기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