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삼 냉국 레시피
해삼은 약효가 인삼과 같다고 하여 바다의 인삼이라 불린다. 가을부터 맛이 좋아지기 시작하여 동지 전후에 가장 맛이 좋다. 해삼은 맛이 연해 이가 약한 사람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시원한 물에 넣어 마셔도 좋고 해삼을 날로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꼬득꼬득한 맛이 좋다.
해삼 300g, 불린 미역 100g, 오이 ½개, 배 ¼개, 물 4컵, 쪽파 3뿌리, 김 약간
[양념장] 청장 1큰술, 소금 1작은술, 매실청 2큰술, 식초 4큰술, 깨소금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생강 2작은술
♣ 만드는 법
➊ 해삼은 깨끗이 다듬어 씻고 얇게 저며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헹군다.
➋ 물에 불린 미역은 끓는 물에 데쳐 찬 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다.
➌ 오이와 배는 채 썰고 쪽파는 송송 썬다.
➍ 분량의 양념장을 만든다.
➎ 해삼에 ➍의 양념장을 넣고 고루 버무린 후 나머지 오이, 배, 미역, 쪽파를 넣어 잘 섞고 물을 부어 소금으로 간을 한다. 김을 위에 얹어내기도 한다.
♣ 향토음식 레시피(남쪽) 바로가기
서울•경기 [398] | 강원 [299] | 충북 [201] |
충남 [237] | 경북 [404] | 경남 [448] |
전북 [218] | 전남 [411] | 제주 [305] |
전국상용 [328] | 合 : 3,249 |
ID | |
PW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