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 중심 식문화 변천
• 50년대 : 식량 절대부족(만복감 추구)
• 60년대 : 분식 장려기(서구식 식생활 유입)
• 70년대 : 미곡증산 추진기(라면문화 정착)
• 80년대 : 쌀 자급자족기(외식산업 번창)
• 90년대 : 예능화 시대(고급화 추구)
• 2000년대 : 건강, 기능성 시대(다양화)
♣ 쌀 중심 한국형 식생활의 기본 모형
♣ 쌀밥은 모든 반찬과 어울린다
쌀밥은 고기, 생선, 난류, 두류, 채소, 유지류 등 거의 모든 반찬과 잘 어울린다. 빵은 같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이 많지 않아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기 어렵다.
♣ 쌀밥에 부식을 곁들여 균형식을 할 수 있다
쌀밥에 구색을 갖추어 차려진 부식은 영양면에서 거의 완벽한 균형을 이룰 수 있어 구미의 어떠한 일상식보다도 합 리적인 영양섭취가 가능하다.
♣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밥과 반찬을 입에 넣고 혼합하여 먹음으로써 입안에서 조미의 맛을 조절하고, 다양한 부식의 맛과 조화시켜 여러가지로 맛을 변화시키고 창조할 수 있다.
♣ 조리하기 쉽다
쌀을 솥에 안치고 물만 부어 가열하면 되므로 일상식으로는 안성마춤이다.
♣ 쌀밥은 싼값으로 높은 칼로리를 낼 수 있다
쌀은 양질의 식품이라고 일컬어지는 쇠고기나 우유에 비해 값이 싼 편이므로 주식으로서 이용하기가 쉽고 그 가치도 높다.
♣ 우리 몸은 쌀밥에 맞게 적응되어 있다
초식을 주로 하는 한국인은 치아형태, 장의 길이, 소화액 분비, 장내 세균 등이 쌀밥에 맞도록 적응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