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매 중단과 FTA에 대응할 수 있는 지자체 고유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필요한 시기
○ 성공적인 지역농산업 비즈니스모델의 구상을 위하여 일본 등 보리관련 선진국과 국내 우수 사례의 벤치마킹이 시급
- 지자체와 농협이 연계하여 수익모델을 구상하고 그에 맞추어 생산, 유통, 수확 및 판매방식을 결정
○ 품질 등급제 도입을 의무화하고 계속적으로 우량종자를 확보, 보급하여 자체적으로 품질을 높여가는 노력도 요구
- 생산 안정화 및 산지유통의 규모화를 위해서는 균일한 품종, 품위, 품질을 규격화한 계약재배 거래체계 확립이 필요
* 색택 위주의 검사 방식을 곡립순도비율(식용), 단백질, 발아율(맥주보리)등 으로 재설정하고 보급종 갱신율을 100%까지 상향 조정
○ 민간차원의 보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지자체를 선별하여 처리 및 건조·저장 시설을 지원하는 정책도 검토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