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빵 |
2. 음식의 유래 |
• 1939년에 경주최씨 최영화옹이 지금의 경주시 황남동에서 처음으로 밀가루 반죽에 팥을 넣는 방식으로 만들어졌고, 황남빵을 사먹던 사람돌이 황남동에서 만든다하여 붙여준 이름으로 이제는 그 고유의 브랜드로 자리 잡음. • 황남빵은 경상북도의 명품이자 경주의 특산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였으며, 우리의 끈끈한 삶과 민족의 애환울 같이 겪어온 국민빵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음. • 경주빵도 황남빵과 같은데, 경주빵은 최영화의 가게에 있던 장인 김춘경이 1978년에 독립하여 차린 가게의 브랜드임. |
3. 특징 | 독특한 맛과 향을 내기위해 국산 팥을 사용하고 전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함. 맛과 전통을 3대째 이어가는 장인정신으로 황남빵을 만들고 있음. |
4. 종업원 | 20 명 |
5. 사업기간 | 1939년부터 시작함. |
6. 지원사업 | 직접적인 지원사업은 없었음. |
7. 유통전략 | 경주시 호텔이나 주요 장소에서 황남빵을 판매하고 있으며, 인터넷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통이 이루어자고 있음. 경주역, 보문단지 내 현대호텔, 동대구역, 울산공항 등에서 황남빵을 판매하고 있음. |
8. 홍보마케팅 |
• 경상북도와 경주시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으로 인식이 되어있고,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행사에 대표적인 음식으로 소개되기도 함. 또한 방송과 신문 등 다양한 매스컴에서 홍보됨. • 홈페이지(www.hwangnam.co.kr)와 리플렛울 통해 홍보하고 있음. |
9. 서비스 |
• 황남빵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 내용물을 제품 안에 담아서 줌. • 방문객들이 직접 매장에서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제품에 대한 신뢰가 갈 수있도록 공개하고 있음. |
10. 사업전략 |
• 장인정신의 투철한 생활신조로 빵 값을 깎아주지 않고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음. 기계률 사용하지 않고 수작업으로 빵을 만돌고 있음. • 경주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보다 쉽게 유통촉진을 하기 위해 호텔이나 콘도미니엄 내 매장 등에서 판매하고 있음. |
11. 권리화 |
• 상표, 서비스, 의장등록이 되어 있고 경주시 향토전통음식,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식지정식품으로 지정됨. • 99년 행정자치부의 1지역 1명품 사업에 경상북도 명품 제 2호로 선정됨 • 특허 제 0227448호(팥빵제조), 연합상표등록 제 138425호, 상표등록 제 397164호(상품), 서비스표등록 제 041408호(상호), 의장등록 제 217868호(포장상자), 의장등록 제 224084호(성형구), 의장등록 제 259656호(빵모양) |
12. 주요 메뉴 | 황남빵 (20개, 12,000원), 30개 (18.000원), 48개(28,000원), 택배비 본인부담 |
13. 사업 효과 | 경주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이자 먹을거리로 성장한 황남빵은 브랜드 효과와 전통에 걸맞게 지역의 대표적인 명물임. 지속적인 사업의 성장과 소비자들의 선호로 전통의 맛을 이어오고 있으며 ‘경주빵’이라는 유사한 브랜드도 현재 지역에서 성장하고 있음. |
14. 성공/실패 요인 | 전통의 맛을 재현한 독특한 맛으로 수량과 가격을 잘 조절하고 체인점을 두지 않고 본점만 운영하여 제품의 변질을 막고 제품의 질을 유지함. |
15. 애로사항 | 황남빵의 주재료인 팥을 국산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원재료 값의 상승으로 제품 가격에 대한 경쟁력 상실이 우려됨. |
16. 향후계획 | 전통의 맛을 고수하기 위해 품질관리률 엄격하게 하고 경주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으로 고객 서비스 강화. |
17. 사업진단 |
• 현재 황남빵은 경주시 황남빵 본점에서만 제조하고 있으며 판매는 여러 매장을 통해 하고 있음. 황남빵의 아류작인 경주빵이 경주시에서 다섯 군데 정도 영업 중에 있으며 고속도로 휴게소와 역 등에서 판매하고 있음. • 황남빵은 체인점이 없이 본점에서 생산한 것만 전국적으로 유통.판매하고 있음. 급격한 매출액 등의 증가보다는 본점에서 제조한 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
18. 연계관광지 |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보문관광단지, 양동 민속마을, 경주남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박물관, 천마총, 안압지, 김유신장군묘, 포석정, 분황사, 석빙고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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