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현대막국수) |
2. 음식의 유래 |
• 조선 인조(16년)임진왜란이 끝나고 당시 거듭되는 흉년으로 백성이 초근목피로 연명하게 되었을 때, 명나라에서 들여온 메밀로 호구지책을 강구하기에 이르러 조정에서는 백성들에게 산과 들에 메밀을 심어 먹도록 했었다는 기록이 있음. 춥고 척박한 지역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특성 때문에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자생해온 메밀은 한반도로 전파되어 구황작물로 큰 몫을 함. 흉년에 곡식대신으로 먹을 수 있는 피, 쑥 등과 함께 메밀국수, 메밀묵은 좋은 구황식품이 됨. • 오늘날의 막국수의 유래는 태백산맥 화전민이나 산천 농민들이 메밀을 반죽해 먹던 메밀수제비에서 유래 되었다고 함. 요즘은 냉면과 마찬가지로 여름에 주로 즐겨 먹지만, 예전에는 간식이나 긴 겨울밤의 야식으로 먹던 겨울 음식이었음. 메밀가루에 전분을 섞어 반죽한 다음 손으로 비벼서 국수틀로 면발을 뽑아 끓는 물에 잘라 넣어 익혀 먹는 것이 막국수임. |
3. 특징 |
• 배, 양파, 사과, 오렌지 등 과일로 양념을 하고 있음. • 봉평에서 재배된 메밀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메밀국수를 만들고 있음. • 메밀은 속을 차게 하는 음식이지만 무즙과 함께 먹으면 냉한 기운이 사라지고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음. 메밀은 암과 위장병, 성인병 등에 좋다는 건강식품이며, 피부에 좋은 미용식품이라서 여성들이 즐겨 먹고 비만과 당뇨병을 치료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시원하고 입맛을 돋움. |
4. 종업원 | 12명 |
5. 사업기간 | 40년 |
6. 지원사업 | 특별한 지원사업은 없음. |
7. 유통전략 | 봉평산 메밀로 만든 제품(메밀가루, 메밀부침가루 등)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판매하고 있음. |
8. 홍보마케팅 |
• 방송매체와 신문을 통해 많이 소개가 되었고, 식당을 방문한 고객의 압소문으로 효과를 봄. • 평창군 봉평면의 메밀 특화품목 육성과 축제를 통한 지역이미지 개선 등으로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인근 메밀국수의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
9. 서비스 | 메밀부침개와 메밀싸리를 무료로 제공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10. 사업전략 |
• 40년 전에 시작한 전통의 맛을 고수하고 있으며 과일양념으로 맛을 내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음. • 지역축제와 주변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음. • 꾸준한 메뉴개발과 서비스 개발로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음. |
11. 권리화 | 평창군에서 지정한 메밀음식전문점 |
12. 주요 메뉴 | 메밀국수(막국수, 비빔), 순메밀국수, 편육, 메밀묵무침, 메밀묵사발, 메밀부침, 메밀전병, 메밀꽃술 등 |
13. 사업 효과 |
• 봉평면에 메밀국수 판매점이 30군데 이상 생길 정도로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메뉴로 각광을 받고 있음. • 몸에 좋고 먹기에도 부담이 없는 메뉴로 메밀국수 수요가 지속적으로 중가하고 지역사회에도 사회.경제적으로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음. • 지역축제와 관광명소 방문객들의 중가로 관련 음식산업도 자속적으로 중가하고 있음. |
14. 성공/실패 요인 |
• 메밀의 고장인 봉평에 자리 잡고 있고 지역축제와 더불어 주변 관광명소률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함. • 방문객들에게 재료의 신선함과 봉평의 이미지가 부각되고 전통적인 맛을 고수하는 메뉴개발. |
15. 애로사항 | 인건비 상승으로 종업원 채용에 대한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종업원에 대한 서비스 교육 등이 지속적으로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음. |
16. 향후계획 |
• 본점의 확장보다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개발로 봉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메뉴로 자리매김할 전략임. • 지속적인 메뉴개발로 차별화된 음식문화률 제공하고 메밀가루 등의 판매도 양적 확대를 추진하고 있음. |
17. 사업진단 |
•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메밀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임. • 효석문화제의 자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으로 자리률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 |
18. 연계관광지 | 대관령양떼목장, 용평리조트, 월정사, 이승복기념관, 방아다리약수, 평창 바위공원, 효석문화마을, 무이예술관, 운도령고개, 대관령눈꽃축제, 이효석문화축제, 허브나라 등 |
ID | |
PW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