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 성공사례

• 남한산성율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성 아래의 집들은 특별히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등산객을 위해 식당을 운영하게 됨.

• 특히 기르던 닭들은 가파른 산길을 반은 날고, 반은 뛰다시피 살아서 근육이 많고 힘이 센 탓에 1시간이면 고아내는 서울식 백숙 만드는 방법으로는 푹 고아낼 수가 없었음.

• 산성 올라가는 길에 ‘백숙 먹을 심산이다’라고 말하면 내려 올 때까지 서너 시간 푹 고아 찹쌀죽과 함께 내놓았는데 이것이 서울식 백숙과는 차별되는 깊은 맛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남한산성 밑 닭죽마을’의 소문이 퍼져나감. 자금의 닭죽마율은 남한산성 아래의 개천이 덮이면서 건너편 단대동으로 옮긴 것임.

• 조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남 부안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음. 닭은 국내산(하림)을 이용하고 닭요리에 오가피, 엄나무, 황기, 청궁, 당귀 등을 첨가함.

• ‘성남 남한산성 인삼닭죽’ 제품은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남한산성 주변에서 판매되고 있는 닭죽을 성남시가 한국식품연구원에 의뢰해 제품화한 것으로, 지난해 10월 성남음식문화축제 때 시민대상 설문조사 결과 맛과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됨.

• 성남시에서 닭죽마을 브랜드 개발 지원함.

• 향후 간판제작 및 설치 지원 예정임.

• 닭죽마울 22개 업체가 참여하는 소규모 홍보이벤트가 2회 개최되었고 이러한 행사를 통해 음식에 대한 시식과 음식 할인율 제공함.

• 신문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알려짐. 특히 조선일보에 닭죽마을 기사가 나간 후 고객들의 인자도가 상당히 높아진 상태임.

• 닭요리를 판매하는 식당 활성화를 위해 성남시에서 공동으로 브랜드를 개발함(닭죽마을). 또한 22개의 식당들이 한 군데 밀집해 있어 고객들을 유인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음. 국내산 닭을 사용하고 김치 등은 식당마다 직접 담그고 있음.

• 지속적인 메뉴개발과 단골고객확보, 서비스 향상 등의 노력으로 닭죽마을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매출증가에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공동브랜드의 운영과 관리룰 위한 22개 업체간의 규약 등을 제정해서 표준화된 서비스 매뉴얼의 개발과 실행이 이루어져야 함.

• 2008년 11월 즉석 조리식품으로 개발, 285g 내용량을 캔형 규격에 담아 판매를 시작한 ‘성남 남한산성 인삼닭죽’은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향토음식의 옛맛 그대로를 보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영양이 풍부하고 인삼을 가미한 웰빙식품이어서 바쁜 현대인들의 간편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음.

• 애경플라자와 성남시청 내 매점 등에서 2천600원에 시판되고 있는 닭죽은 2008년 12월 1천315개, 2009년 1월 4천32개가 팔리는 등 4개월 동안 8천여 개가 팔림.

• 성남시 닭죽마을 성공요인은 공동으로 주차장을 운영하고 단체모임 고객에게 노래방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음.

• 국내산 닭과 김치률 22개 업체에서 사용하여 고객들에게 신뢰성을 심어중.

• 닭을 이용한 신메뉴를 개발하여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임.

• 성남시에서 닭죽마을 브랜드를 활용하여 안내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임.

• 닭요리를 하고 있는 22개 업체가 공동으로 닭죽마울 브랜드를 활용하고 있음. 현재 경기침체로 고객이 급격하게 김소하여 영업에 지장이 있으나 향후 경기 회복시에는 양호할 것으로 판단됨.

• 닭요리가 많은 곳에서 판매와고 있어 향후 신메뉴 개발, 고객 트랜드 분석, 서비스향상, 공동 이벤트 개최 등으로 소비자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수익을 올리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