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 성공사례

• 분점을 내라는 주위의 권유도 많았지만 현재 서경덕씨가 대구 두류동에서 직접 오픈한 한 곳만 오픈하여 영업중에 있음.

• 보다 많은 고객을 찾아가기 위해 퀵서비스, 택배 등 주문전화를 이용한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음. 퀵서비스는 대구근교로 3~4인분 이상 주문할 때 가능하고 주문 후 1시간이내 배달함. 택배주문은 전국이 가능하고 3~4인분 이상 주문 시, 주문 후 2일 이내 배달을 원칙으로 함.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음.

•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만 직접적으로 하고 있으며 다른 비용을 들여서는 하고 있지 않음.

• 신문, 인쇄매체에 대한 취재는 한 달에 10여 곳에서 나오고 있으며 대구지역 유일한 향토음식이라는 명성 때문에 타 음식보다는 자주 매체를 통해 홍보가 되고 있음.

• 대구 중구청이 대구의 중심인 중구 관내에서 30년 이상 영업한 묵은 집 또는 대물림 업소로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향토음식점들을 찾아내 묵은 맛 명가로 선정함. ‘30년 이상 향토음식점 묵은맛 명가’라는 외부 표지판을 달아 주고, 홍보 안내책자를 제작해 중구 향토음식점을 전국에 널리 알릴 계획임 (선정기준은 오랜 세월 변함없이 고유한 음식품목을 대대로 내려오는 요리법으로 조리해 현재까지 성업 중인 음식점임).

• 국일(國一)이라는 의미는 나라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을 만들겠다는 의미로 사업 초기에 제정함.

•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외부에 많이 홍보가 되었지만 외지인들이 그리 많이 찾지는 않고 있음.

•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대구에 경유차 들렀다가 본 식당에서 향토음식을 맛보고 돌아가기도 함.

• 본 사업을 통해 많은 소득을 올리기 보다는 대구를 홍보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향토음식으로 자리매김함.

• 식당일이 생계형이라 매일 매일 식재료와 손님에 대해 고심함. 대구에서 유명한 식당이지만 외지 관광객들이 거의 오지 않고 있음.

• 도심지 내에 위치하여 단체 관광객을 위한 버스 주차장이 없어 접근성의 제한을 받고 있음.

• 무엇보다 국의 특성상 규격화. 표준화의 어려움으로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기가 곤란함.

• 매년 꾸준하게 영업을 하고 있으며 향토음식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대구의 대표적인 음식점이 되었지만 식당 운영은 그리 나아진 편이 아니라고 함. 2006년 2호정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음.

• 밥장사의 특성으로 주로 점심시간에 손님이 많아서 식당 종업원은 대부분 시간제로 고용하고 있음. 식재료인 쇠고기와 채소류는 경북지역의 품질 좋은 재료로 20년 이상 사용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