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 성공사례

• 사찰음식에서 유래한 전통음식으로 친환경적이고, 옛날 사찰에서 스님들이 접하던 것으로 처음에는 소식을 하다가 대승불교가 왕성해진 시기에는 파, 마늘, 부추 등의 향이 강한 식품을 사용하지 않았음.

• 사찰음식의 특성인 오신채(파, 마늘, 부추, 달래, 홍거)와 고기률 사용하지 않고 천연조미료로 맛을 담백하게 만들고 그 시기에 나오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제철음식으로 발전하게 됨. 불교와 연의 관계성으로 볼 때 연을 활용한 음식, 차 등 예전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먹을거리에 대한 개발로 오늘날 웰빙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음.

• 함양 연잎밥은 지리산 맑은 기를 품은 백련 연잎 속에 찹쌀, 흑미 외 13곡의 한국산 유기농 잡곡을 담아 최고의 영양을 발하는 최적 온도와 시간에 맞춰 밥을 지은 후 이를 냉동 및 진공포장, 판매하는 신개념 고품격 건강식으로 기력회복, 건강증진,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한 영양소와 특히, 당뇨와 순환기질환 등에 효험이 있는 각종 성분이 많이 함유된 고기능 웰빙식품임.

• 연은 살균작용, 진정작용 및 항산화 활성작용, 항암작용, 혈압강하작용, 간보호작용, 잇몸보호 등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짐.

•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함양 휴게소)와 식당 2개소를 오픈하여 영업 중에 있으며 편의점, (주) 놀부, 항공기 기내식 납품과 일본수출에 대한 계약을 추진 중에 있음.

• 함양상림 연 영농조합법인에 전화 주문 시 익일 택배로 전국 발송 서비스.

• 백연밥상이라는 브랜드를 개발하여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홍보하고 있음.

• 함양군에서 함양연에 대한 농촌소득 증대를 위해 방송과 신문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토요리 경연대회 등에서 수상하여 대외적인 홍보가 비교적 많이 이루어진 상황임. 함양군 산삼축제, 물레방아축제 등에서 함양연에 대한 전시회와 더불어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음.

★ 수상실적

2007. 경남요리 경연대회 (연잎유황오리 찜) : 경남도지사상

2007. 경남향토요리음료경연대회 (연잎차) : 식약청장상

2007.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맛자랑멋자랑 경연대회 (함양백연밥상) : 대상수상

2008. 경남향토식품 경연대회 : 최우수상 (경남도지사상)

• 함양연에 대한 홍보강화로 대내외적인 이미지가 상승하고 연재배 농가에 대한 지원, 연잎수매지원, 연음식연구원 활동지원으로 인한 식품개발 등을 통해 산업의 파급효과가 나타나고 있음.

• 고속도로 휴게소에 이어 편의점, 기내식, 일본수출까지 계획하고 있음.

•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지자체의 선도적인 정책으로 연 관련 산업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1차, 2차, 3차 산업을 융합할 수 있는 녹색성장산업으로 육성되고 있음.

• 연 재배 뿐만 아니라 산학연계를 통해 연가공식품 개발을 추진하고 연음식연구회의 지속적인 교육과 제품생산이 이루어지고 식당 등에 판매하는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

• 연식품의 산업화를 통해 편의점, 기내식, 일본수출을 통해 연생산과 가공산업의 활성화 기대.

• 연 체험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다양한 농외소득으로 향상시킬 예정임.

• 연 생산에서부터 가공, 체험관광까지 복합된 가치 사슬이 연계되어 있으며 지자체의 정책적인 사업으로 육성함으로써 관련 산업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있음.

• 향후 잠재력이 무한하고 지속적인 판매처의 확보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제품개발에 대한 투자로 시장선점에 대한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