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체되어 있는 내수시장의 한계를 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버섯산업의 외연 확대가 필요
○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하여 버섯뿐 아니라 버섯 독의 유효 성분과 약리성분을 활용한 천연물 신약 개발
- 다당체를 활용한 항암제, 베타글루칸을 활용한 아토피 치료제, 뇌기능 활성물질인 헤리세논을 활용한 치매예방제 등
○ IT기술과 연계한 무인 로봇 자동화 공정과 생육을 조절할 수있는 스마트 소프트웨어 등도 개발하여 상품화
○ 형광성분을 활용한 자연조명, 향기 성분을 이용한 방향제 및 향수, 친환경 건축자재 등 천연 소재 시장도 창출
○ 버섯의 환경정화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친환경 에너지생산을 위한 우드펠릿의 개발도 추진
버섯 배지를 이용한 에너지
▷ 맛타리 버섯으로 성공하고 이제는 우드펠렛 사업을 통해 수확 후 배지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착수한 광주 청아랑영농조합
- 농업도 상상력이 중요하다는 철학을 가지고 고유가 시대에 면세유를 대체할 수 있는, 버섯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사업의 가능성에 도전
□ 버섯의 영역을 단순히 먹는 버섯에서 보고 느끼고 즐기는 버섯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교육·문화 상품을 개발
○ 어린이들에게 생태계 순환과 먹이사슬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자원으로 활용하여 살아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
○ 버섯의 다양한 색과 모양을 활용하여 가정용, 사무실용, 조경용 버섯 상품 개발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