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시’가 아닌 진짜 삼치, 대삼치회와 구이
나로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섬으로 섬 전체가 관광지라 할 만큼, 빼어난 정경을 자랑한다. 나로우주센터를 비롯해 수심이 얕은 해수욕장들, 기암괴석들을 편안히 감상할 수 있는 유람선까지 나로도는 여러 섬들이 지닌 이로운 조건들을 두루 갖춘 보배로운 섬이다.
보배로운 섬을 풍미하는 또 하나의 명물이 있다. 그 정체를 제대로 모르는 사람물은 방관할지도 모르는 삼치이다. 삼치구이는 사실 도시에서 흔하다.
하지만 그 흔한 삼치는 삼치이면서 실상은 진짜 삼치가 아니다. 나로도에서 맛볼 수 있는 대삼치는 ‘고시’라 불리는 삼치 새끼가 아니다. 기름지면서 부드러운 대삼치를 경험했을 때 진짜 삼치를 먹었다고 할 수 있다.
♣ 대삼치회와 구이 레시피
대삼치는 최소 최소 4~5kg 이상 되는 것을 일컫는다.
피를 뺀 선어(미동결된 저온보관) 상태로 판매하기에 가시를 발라내고 썰기만 하면 대삼치회가 되고, 살짝 말리거나 그대로 구우면 구이가 된다.
대삼치는 대부분 시장에서 손질을 해주는 까닭에 맑은 물에 씻어주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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