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량으로 재배되는 꽃이 아닌, 색다름의 희귀성과 자연 그대로가 전해주는 신선함으로 인해 관상용 산채가 인기
○ 관상용 자생화로 사용되는 총 158종의 산채는 대부분 화분에 심거나 꽃병에 꽂아 감상
- 용도별로는 분화용 69종, 절화용 29종, 지피식물용 24종, 화단용 22종, 정원용 14종, 꽃꽂이용 7종 등으로 구분
* 구릿대, 궁궁이, 기린초, 둥굴레, 뚝갈, 마타리, 만삼, 머위, 모시대, 비비추, 벌깨덩굴, 애기나리, 어수리, 얼레지, 잔대, 참나리, 참반디 등이 인기
○ 꽃이 아름다운 산채류는 전국 식물원, 수목원을 장식하는 주요 주제 중 하나이며, 산채와 관련한 먹을거리와 체험이 가능
- 실내전시관, 재배단지, 생태식물원으로 구성된 한국자생식물원은 산채류를 포함하여 국내 자생식물의 절반인 2,200여종을 보유
- 평강식물원은 들꽃동산, 만병초원 등 12개 테마로 꾸며져 있고, 기청산식물원은 자생화원, 사상본초원 등에서 산채 감상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