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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8. 우리 민족과 산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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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봄을 깨우는 건강함, 산채

□ 대지에 따스함이 내리는 4월이면 고사리, 취나물, 도라지 등 수백가지의 산채가 자라나기 시작

○ ‘산채’란 산에서 나는 나물의 또 다른 이름으로, 산지에 자생하는 풀이나 나무의 싹 중에서 먹을 수 있는 식물을 지칭

- 우리나라 자생식물 중 먹을 수 있는 것으로 480여종이 알려져 있으며, 순, 잎, 줄기 등 먹는 부위는 다양

* 사람이 재배한 ‘남새’와 비교하여 산에서 절로 자란 나물은 ‘푸새’로 지칭

○ 봄의 전령, 산채는 봄내음을 품은 향긋한 식재료이자, 비타민의 공급처로 우리 민족의 삶과 오랫동안 함께 해 옴

- 봄철 산나물을 캐는 아낙의 모습은 우리 민족의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정감 어린 풍경

□ 최근에는 웰빙(참살이) 열풍을 타고 산채의 영양적 가치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봄을 대표하는 유기농 채소의 종결자로 등극

○ 산에서 자라나 영양이 풍부한 산채는 유기농의 극치이자 천연 비타민이 가득한 보물

○ 산채를 재배하는 농가가 점차 늘어나고, 산채 캐기 체험 등이 탄생하며, 산채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들이 인기 몰이 중

제주도에만 내리는 봄비, 고사리 장마

▷ 제주도에 고사리가 돋을 무렵인 4월에 내리는 비는 산과 밭의 새순을 깨워 일으키는 생명의 단비

- 제사상에도 고사리를 올릴 만큼 좋아하는 제주도 사람들은 고사리를 자라게 하는 봄비가 반가워 ‘고사리 장마’라고 부름

-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가운데 적절한 비까지 내려 고사리를 비롯한 산채류가 잘 자라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을 의미

고사리
<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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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전통한식과 •강원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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