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로부터 식품으로, 약으로 사용되어 식품안전성 면에서는 유리하나 의학, 화학 등으로 뒷받침 되는 효능과 가공특성 연구 등이 요구
○ 우리 약초는 민간속설에 의존하는 바가 많기 때문에 동의보감 등의 기록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임상학적 연구결과가 중요
- 국민들의 의식이 높아져 단순한 민간속설 정도로는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없으며 해외수출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
○ 중의학, 한의학 등의 서적에 기록된 약재 이용방법을 근거로 한약재제조 및 효능극대화 가공연구도 병행되어야 함
- 부가가치가 높고 세계인이 찾는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주성분, 미네랄, 비타민 함량 등의 자료준비가 필수
* 다양한 형태의 건강기능성 식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성분의 추출, 정제, 농축, 다양한 제형의 기술개발과 특허선점이 뒷받침 되어야 함
□ 열매이용의 역사와 관련 문화발굴, 지역의 경관자원과 문화재 등을 이용하여 부가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전략적 연구투자도 필요
○ 농산물과 가공원료의 판매, 단순 가공제품의 생산으로는 오히려 다른 나라에게 기회를 제공할 우려도 높음
- 문화의 관람, 체험, 교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개발과 프로그램화,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마련 등도 연구과제
* 평창의 힐리언스 선마을, 괴산의 쿠킹앤힐링클래스(금단재)와 같이 특별한 공간, 특별한 체험, 체계적인 프로그램, 지역만의 음식과 농산물의 결합이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