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인삼의 종주국’, ‘명품인삼’이라는 2가지 이미지를 활용하여 문화콘텐츠 개발과 의료관광 등 산업의 외연 확대 노력이 진행
○ 서양인에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우리만의 신비한 설화 등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려인삼만의 문화 콘텐츠를 개발
- 오랜 역사, 지역의 경관, 숨은 이야기, 전통성 등을 결합하여 ‘인삼=대한민국’으로 통할 수 있는 ‘퓨전창작국악’ 등 상품을 개발
○ 한방 건강진료, 효능 체험 등을 제공하는 인삼 건강테마파크(Ginseng Health Thema Park), 문화관광시장 조성 등이 추진
* 인삼 스파와 식음료, 인삼상품 등으로 이어지는 논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객의 지속적 흥미와 소비를 모두 유발
□ 금산 세계인삼엑스포와 진안, 영주·풍기 인삼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문화콘텐츠를 결합시켜 인삼종주국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 중
○ 인삼은 한국의 세계 일류 10대 상품4)으로서, 최근 일고 있는 한류 열풍과 더불어 한국 관광 및 홍보에도 활용 가능
- ‘06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금산 세계인삼엑스포를 세계인의 축제로 만들어 ’우리 인삼 바로 알리기‘를 강화할 예정
* 한국관광공사는 ‘한류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고려인삼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11)하면서, 관광 콘텐츠로서 고려인삼의 가능성을 확인
세계인삼엑스포,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 난다
▷ 금산 세계인삼엑스포는 인삼 종주국으로서의 소프트 파워와 우리 인삼의 효능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기회
- 힐링체험, 인삼캐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오감 만족과 건강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
- ‘인삼학술대회’나 문화콘텐츠가 뒷받침되면 품격 상승 전망
※ ‘11. 9. 2~10. 3, 금산군 국제인삼유통센터(www.insamexpo.or.kr)
4) ’02, 삼성경제연구소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