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문화의 宗家
□ 세계 최초로 인공재배, 해가림재배, 홍삼 제조 등 인삼생산 역사를 이끌어온 종주국의 위상을 계승하기 위한 미래형 생산기술을 개발
○ 식품첨가물 등 산업소재 활용을 위해 대량 공급이 가능하며, 생산비가 낮은 수경재배와 직파재배법을 개발(‘10, 농촌진흥청)
- 쌈 채소나 녹즙 등 외식업체의 대량소비형 식재료로 적합하며, 보급형 건강보조식품, 천연화장품 원료로의 수요 증가도 예상
* 세계 시장규모 : 50억 달러(’15), 국내시장 : 2,000억원 이상, 연 20% 증가
○ 미래에 닥쳐올 기후변화나 이상기상 등에서도 안정적으로 생산이 가능한 인삼전용 식물공장 등의 융·복합 기술 개발도 강화
- LED 인공광원, 복합 환경제어시스템, 수경재배기술 등으로 환경에 구애받지 않으며 수확 시기와 영양성분의 조절이 가능
- 특히 인삼 재배지 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는 환경을 보존하고 생산성도 확보할 수 있는 필수 기술
* 인삼 식물공장은 연관된 IT, BT, ET 등의 다양한 최첨단 기술이 동반하여 성장함에 따라 산업적 가치가 높고 단순한 형태의 교육용, 가정용 시스템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