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시사철 재배가 가능한 품종이 개발되어 딸기는 키우고 수확하여 먹는 즐거움을 모두 제공하는 도시농업의 대표 아이템으로 이용
○ 과거 우리나라 딸기는 대부분 노지에서 재배되었으며, 현충일 전후로 한 번만 수확이 가능
○ 지속적인 품종 육성 및 작형의 다양화로 생산시기가 당겨지고 수확 시기는 길어져, 연중 딸기를 즐길 수 있음
- 반촉성, 촉성, 초촉성 재배 등 작형이 다양해지고, '온도가 높고 해가 긴(고온장일)' 여름철에도 꽃이 피는 사계성 품종도 이용
□ 관상용 품종이 개발되면서 집 안에서 재배하며 사시사철 딸기의 꽃과 향, 열매를 즐길 수 있음
○ 관상용 딸기는 고온장일 조건에서 재배할 수 있어 여름과 가을에도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수 있음
* 일반 딸기는 가을에 꽃눈을 배었다가 이듬해 봄에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특성을 지님
○ 최근 육성된 관상용 딸기, ‘관하’는 관상용이면서도 과실을 별미로 먹을 수도 있어,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모두 제공
○ 최근에는 사계성 유전인자를 도입하여 유색의 아름다운 관상용 딸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