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매년 10월경 |
지역 | 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치즈마을 일원 |
문의 | |
설명 | 한국 치즈의 맛 임실n치즈축제 |
♣ 축제 소개
한국 치즈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마시라. 1964년 임실성당의 주임신부로 부임한 벨기에 출신 디디에세스테베스 신부(지정환 신부)가 지역 농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산양 두 마리를 보급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임실 치즈는 산양유 대신에 젖소에서 갓 짠 우유로 치즈를 만들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치즈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축제에서는 임실군에서 생산된 신선한 유제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즐거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치즈 프린지 공연’과 전문요리강사의 쿠킹쇼 ‘치즈를 부탁해’, 맨손으로 메기를 잡는 ‘우유먹은 메기잡기 체험’ 등 즐길 거리도 다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