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능가 과학으로 입증되면서 마늘 자체 또는 그 추출물을 가공한 다양한 상품들이 개발
○ 마늘 사용이 편리하도록 만든 다진마늘, 분말, 기름 등의 형태 또는 숙성시킨 상품판매가 일반화
- 마늘을 그대로 이용하거나 발효숙성 시킨 흑마늘 제품이 환, 엑기스 등의 형태로 건강 기능성식품으로 상품화
* 경북 의성, 경남 남해, 창녕 등을 중심으로 제품개발이 활발하며, 지리적표시제 단체표장등록을 한 ‘의성흑마늘’은 3년 연속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선정
- 주산지를 중심으로 차, 술, 막걸리(경남 남해 V1마늘 막걸리, 단양 육쪽 흑마늘 막걸리)등이 지자체와 기업 공동으로 개발
* 롯데와 의성마늘, 배상면주가와 단양마늘 등이 대표적이며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브랜드화 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을 통해 상품화를 유도
○ 기능성에 주목하여 건강보조제와 약리작용이 있는 기능성 물질만을 추출한 건강보조식품, 의약품도 개발
- 가공분야에서 우리나라는 오히려 후진국으로 유럽과 미국에서는 유기농을 기반으로 많은 건강기능성 식품을 출시
* 피로회복 기능으로 유명해진 마늘주사는 비타민 B1이 몸에 잘 흡수되도록 인공적으로 만든 염산 푸르설티아민 주사제로, 입안에서 마늘 냄새가 남아 붙여진 별명이며, 최근에는 진짜 마늘추출물이 함유된 제품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