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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작물 이야기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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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16. 우리나라 채소의 4대 천왕,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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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한국형 재래무의 품종정착

□ 우리나라로 도입된 이후 각기 다른 환경에서 오랫동안 재배되어 오면서 지역의 기후와 풍토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재래종으로 자연스럽게 개량되었음

○ 굵은 다리라고 놀리던 무다리는 '조선 재래무'라는 품종을 말하며,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재배되던 재래종을 말함

○ 재래무는 조직이 단단하여 김치용이나 생식용으로도 맛이 좋으며 익혀서 먹거나, 장아찌용 또한 저장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에 좋은 식재료임

- (서울무) 일명 ‘경성무’로 불렸으며 주로 한강 유역인 경기도 고양시, 동대문 근처, 뚝섬, 은평 등에서 재배되었음

- (계림무) 경주 재래종으로 뿌리모양은 짧은 원통형이고 뿌리 끝이 둥글고 굵었으며, 저장성이 우수하였음

- (백양사무) 전라도 지방의 재래무로 섬진강 연안에서 발달한 독특한 재래종

무 일가 출생의 비밀

▷ 순무와 무는 같은 종이 아니라고

- 특히 강화도에서 많이 재배되는 순무는 배추와 같은 종으로, 무와는 먼 친척관계

- 요즘 많이 먹는 빨간 비트나 콜라비 등은 무와 관계가 없는 다른 종

▷ 배추와 무는 사촌지간

- 무, 배추, 유채, 갓 등은 모두 네 개의 꽃잎이 열십자(十)의 모양을 가진다고 하여 이름 붙은 십자화과 작물

  • 무꽃
    <무꽃>
  • 배추꽃
    <배추꽃>
  • 유채꽃
    <유채꽃>
  • 갓꽃
    <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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