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맛이 강하고 매운맛이 적어 사과처럼 날것으로 먹는 품종으로 겨울에 비교적 온난한 남해안에서 재배
- 모양이 둥글고 크며 황색을 띠는 양파로, 날것으로 먹을 뿐 만 아니라 양파김치, 양파즙 등 다양하게 이용
▷ 맵지만 몸에 좋은 황화합물 성분이 많아 볶음요리, 조미 용으로 적합하며 저장성이 뛰어남
- 모양이 좋고 수량성이 높아 농가에서 선호하는 품종으로 수확 시기는 5월 하순 경
▷ 껍질과 엽육이 모두 백색인 양파로 수분함량이 적고 조직이 단단하여 분말용으로 많이 이용
- 대부분 맛이 달고 순하지만 매운 품종으로 세계 생산량의 약 5% 정도를 차지하며, 주로 멕시코, 미국, 유럽 등에서 재배 하지만 국내에서는 일부 연구용으로 재배
▷ 항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일반양파에 비해 많고 인편이 두꺼워 생식용과 착즙용으로 많이 이용
- 표피와 인편이 진한 자색이며 아삭아삭하고 단맛이 있어 생식에 적합하지만 저장성이 약하여 유통기간이 짧음
▷ 모양과 크기가 균일하고 조기수확이 가능한 품종으로 수입품종들과 경쟁력이 있는 품종으로 평가
- 제주도와 고흥 등 남해안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추위에 강하며, 수확 시기가 빨라 극 조생종으로 분류
▷ 껍질은 연녹색이며 단맛이 많아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제주 지역에 적합한 특성
- 양파가 공모양이고 신선한 햇양파라는 뜻으로 ‘싱싱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일본 품종보다 평균 수량이 높아 수입대체 효과가 큼(하단 그림은 개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