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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6.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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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수출현황 및 경제성

아스파라거스는 소비패턴의 서구화에 따라 최근 매년소 비량이 급증(‘10년 51.5ha➝’18년 83.2ha)하고 있으며, 특히 강원도 재배면적이 증가하여 전국 최대산지의 62%를 점유하고 있다.

수입대체 작물인 아스파라거스의 재배면적이 매년 확대되면서 소비촉진과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가공식품 개발이 대두되고 있다. 1회 정식 후 15년 이상 재배 생산되는 작목으로 시설 과채류 등 타 작목에 비해 재배관리 노력이 적어 새로운 소득 작물로 각광받고 있다.

아스파라거스 전국 재배 현황

우리나라의 아스파라거스 수입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7년 기준 724톤이 수입되었다. 주로 생산이 어려운 단경기인 겨울철에 페루를 비롯하여 필리핀, 태국,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 수입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아스파라거스 수출량도 2019년 기준 25.6톤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 아스파라거스 수출시장은 위치적으로 인접해 신선도 유지 및 물류비 절감에 유리한 일본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아스파라거스 수출경로

재배 5년차 기준 생산량은 10a당 1.5톤 정도이고 평균 단가를 6,000원/kg으로 산정하면 9백만 원의 조수입을 얻을 수 있다. 경영비는 타작물에 비해 매우 적어 10a당 2~3백만 원 정도 소요되며, 평균적으로 약 8백만 원 이상 소득을 올릴 수 있다.

아스파라거스의 경영분석을 보면 일반채소에비하여 소득률이 높고 조수입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정식 후 본격적인 수확까지는 3~4년이 소요되어 다른 작목보다 초기 자본회건이 느린 단점이 있다.

선진국의 아스파라거스 소비 패턴은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으면서부터 소비가 급격하게 증가되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국내 아스파라거스의 소비는 매우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에, 아스파라거스는 재배농가의 소득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성장 잠재성이 매우 높은 채소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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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경기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김명희 교수 •강원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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