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증
체온에는 상관없이 몸이 늘 차며 그것 때문에 여러 가지 불편한 것을 느끼는 증상이다. 혈액순환이 좋지 않거나 빈혈이 있을 때, 분만 뒤에 바람을 맞았을 때, 찬 곳에 오래 있을 때, 위병, 대장염 등이 있을 때 등에 생긴다. 추위를 타며 배와 허리 손발이 몹시 차다.
소화가 안 되고 설사가 자주 나며 여러 가지 부인 병, 방광염, 신염 등이 잘 생긴다. 심하면 불임증이 온다. 민간에서는 냉증이 부인들한테만 있는 병으로 알고 남자한테도 냉이 있는가 여기는 사람이 있는데 물론 남자들한테도 냉증이 있다.
남자한테 냉증이 있으면 전립 선염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음낭 주위가 늘 차고 습하다. 냉증이 있는 여자들은 대하가 많다. 냉증 치료도 허증과 실증을 구별해야 한다. 허증은 보하고 실증은 사하는 원칙에서 치료해야 한다.
허증에는 인삼 3뿌리(5년생), 부자(법제한 것-밤톨만한 것) 1개, 건강(콩알만한 것) 1개에 물을 두 사발 붓고 달여서 한 사발이 되게 한 뒤에 식간(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두 번 먹는다. 이렇게 7일 동안 달여 먹으면 된다. 치료효험이 좋다. 부자이중탕도 쓰는데 이 방법보다 못하다.
실증에는 냉아초, 총목피, 아까시나무속껍질, 온백원 등을 쓴다. 지방에 따라 복숭아나무꽃수수지짐을 만들어 먹거나 청벌레를 쓰는 등 여러 가지 민간요법이 있다. 냉아초, 총목피, 아까시나무 속껍질 등에 물을 붓고 달여서 거른 다음 그것을 졸여 물엿처럼 만든다.
그것을 20밀리리터(건조엑스로 3-4그램)를 밤 12시에 먹는다. 그러나 총목피를 먹으면 구토와 설사가 심하게 나므로 수면제나 진정제 같은 것을 미리 먹고 나서 이 약을 먹은 다음 곧 잠들어야 한다. 이렇게 약을 먹고 나서 4-6시간이 지나면 배가 아프다.
이것은 장에서 점액이 떨어져 나갈 때 오는 통증이므로 효과가 나타나는 신호이다. 그런 뒤에 설사를 하게 된다. 서너 번 설사를 하고 난 뒤에 같은 양으로 약을 다시 먹는다. 이렇게 하면 많은 양의 점액이 빠져 나간다. 곧 민간에서 말하는 냉이 빠져 나가는 것이다.
이 약은 태음인한테는 거의 효과가 없다. 태음인의 냉증에는 더운 성질의 설사약인 온백원이 좋다. 이 약도 밤 12시쯤에 2그램을 먹는다. 그러면 아침 5-6시쯤부터 배가 아프기 시작하여 설사를 서너번 한다. 아침을 먹지 말고 계속하여 약을 2그램 더 먹는다.
그러면 낮 12시까지 서너번 설사를 하다가 약기운이 다 빠지면 설사가 멎는다. 설사를 할 때 처음에는 거품변이 나오다가 나중에는 점액과 거품이 나온다. 이것이 냉이 빠져나오는 과정이다. 이렇게 하여 냉이 없어지면 배가 편안해지고 배가 더워지며 손발도 더워진다. 소화가 잘 되고 기운이난다.
또 냉으로 불임증이 있는 여성은 임신을 하게 된다. 기초대사율도 며칠 사이에 올라간다. 냉증을 오래 앓았기 때문에 치료를 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한두 번의 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치료는 점액을 없애는 데 비결이 있다.
* 해바라기 줄기를 칼로 겉껍질을 벗겨 버리고 잘 게 썰어서 말린다음 해바라기 줄기 2그람.대추 10개에 물 500밀리리터를 붓고 100밀리리터가 되게 달인 다음 아침저녁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연속3-4일정도 복용하면 효험이있다.
* 할미꽃 뿌리 1키로에 물 5리터를 붓고 절반이 되게 달인다음 건더기는 버리고 나머지 약물에 찹싹밥 한그릇과 누룩 50그람을 섞어서 단지에 넣고 밀봉하여 따뜻한곳에 10일간 보관하여 두면 곧 할미꽃 술이 되는데 이 약술을 하루에 세번 식전에 한수저씩 복용하면 신효하다.
♣ 냉증
1) 신체적 측면에서 본 요인
ㅇ 신체 말단에 붙어있는 지각 신경이 흥분 상태에 있기 때문에 추위나 찬바람등의 자극에 특히 민감한 일종의 신경 과민 증상으로 냉증이 나타난다는 설, 또한 이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신경통, 심장병, 부인병 등으로 신경에 손상을 줘 신경염을 유발 하고 이로 인해 냉증이 유발 된다는 성이다.
ㅇ 실제 체온이 떨어져 냉감이 도는 것은 심장, 신장, 혈관등 순환계의 고장과 부조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다.
ㅇ 자율신경의 기능 실조로 혈관 신경운동의 이상에서 혈액순환이 악화되고 그 부위에 빈혈 현상이 생겨서 냉해지는 경우
ㅇ 전신의 빈혈, 저혈압으로 오는 경우
ㅇ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오는 경우
ㅇ 정신적인 긴장에서 유발 되는 경우.
2) 생활 환경에서 본 원인
ㅇ 여성의 과다 노출로 피하 지방층에 있는 보온보냉의 온도조절 기능을 상실하게 된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ㅇ 식생활 면에서 단백질, 지방질 등 영야을 균형있게 섭취하지 못한 편식이 유인이 될 수 있다.
ㅇ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장치에 장시간 몸을 노출시켜 오는 수도 있다.
3) 민간요법 측면에서 본것
ㅇ 血毒에 의한 것
ㅇ 水毒에 의한 것
ㅇ 氣의 변동에 의한 것
ㅇ 食毒에 의한것
♣ 냉증 요법
몸을 덥게 해주는 처방을 많이 쓴다.
ㅇ 당귀작약산
백작약, 백출 각 6g, 당귀, 백복령, 택사, 황금 각 4g, 빈랑, 황련, 목향, 감초 각2.8g 빈혈로 발 허리가 냉하며 빈뇨현상이 있을 때 쓴다. 이같은 증상이 있는 사람은 대개 허약체질로서 피로하기 쉽고 안색이 좋지 않다.
ㅇ 당귀사역가오수유생강탕
당귀 4.8g, 포부자, 육계, 회향각 4g, 백작약, 시호 각 3.6g, 천연자, 현호색, 백복령 각 2.8g, 택사 2g, 오수유, 목단피, 반하, 맥문동 각 4g, 방풍, 세신, 건강, 고본, 목향, 감초 각2g, 평소 수족 냉증이 있어 겨울이면 동상에 잘 걸리는 사람에게 좋다. 이런 사람은 맥이 약하고 요통이 잘 온다.
ㅇ 온경탕
천궁, 작약, 인삼, 계피, 아교, 반하 각 3g, 맥문동 8g, 오수유 4g, 오령지, 백지 각 2g, 생강 세쪽 허약 체질로 피부가 거칠고 언제나 발과 허리에 냉증이 심하면 생리불순으로 대하증까지 겹치는 수가 많은 냉증에 쓴다.
이 약은 몸을 온화하게 하는 당귀, 천궁, 목단피와, 대사기능을 촉진하는 오수유, 맥문동 등이 주재이며 그 외에 피를 맑게하고 혈액 순환을 월활하게 하는 약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ㅇ 영강출감탕
백복령 6g, 백출 3g, 구감초 2g, 건강 3g 허리부위의 냉증이 심하고 빈뇨증세가 있는 경우에 쓴다. 그와 같은 증상은 수독에 의한 것이므로 이를 풀어주는 약이 영감출감탕이다.
ㅇ 인삼탕
인삼, 백출, 건강, 구감초 각 3g 전체적으로 몸이 허약하가나 특히 위장이 약하여 대사기능이 활발치 못해서 생긴 냉증에 효과가 있다.
ㅇ 진무탕
기가 허하여 피로가 자주오고 복통, 설사가 잦은 냉증 환자에게 투여한다.
ㅇ 계지가부자탕
계지, 작약, 생강, 대추 각 6g, 감초 4g에 포부자 12g을 가한다. 사지의 기능이 쇠퇴하여 수족 냉증이 있고 신경통, 관절 류머티즘, 요통의 증세를 동반하는 냉증에 잘 듣는다.
1) 금은화를 가루로 곱게 만들어 1회에 7g씩 따뜻한 물로 복용하되 1일 3회 식후 1시간에 복용하면 잘 낫는다.
2) 부인병에는 쑥이 그만이다. 쑥을 주 재료로 한 약이 잘 듣는 증상을 살펴보면 하초가 냉한데서 오는 각종 대하증, 결혼전 여성에게서 많은 월경총, 월경불순, 자궁출혈 등에도 활용한다. 특별한 병이 없더라도 예방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장기 복용을 하여도 좋은 약재이다.
3) 대추 10개, 인삼 15g을 달여 늘 마시면 몸을 덥게 하여 냉으로 생기는 병을 다스린다.
♣ 냉증
1. 좋은식품
분디. 오수유. 계란. 부추. 굴. 비듬. 오미자. 구기자. 쑥
2. 증상
냉증이란 추위를 탄다는 것과는 다르다. 몸의 일부 특히 손,발,허리 등이 항상 얼음처럼 차갑거나 차갑게 느껴지는 것을 말한다. 그런 사람은 밤에 잠자리에 들어서도 몸은 곧 따뜻해지지만 허리만은 언제까지나 차갑다.
3. 치료
* 부인의 음부냉증에는 분디와 오수유를 같은 비율로 함께 가루로 하여 꿀에 개어 솜에 싸서 질속에 넣는다
* 달걀을 쑥잎과 함께 삶아서 까먹으면 유효하다
* 부추로 나물을 무쳐 먹든가 국을 끓여 먹으면 몸이 더워진다
* 비듬 뿌리를 짓찧어 붙이면 유효하다
* 초에 재를 넣어 자주 문지르면 휴효하다
* 오미자 4냥중으로 가루를 낸 다음 된장을 약간 넣고 짓이겨서 질내에 넣으면 효과가 있다
* 구기자 잎을 달여 차 대신 마신다
* 그늘에 말린 쑥을 한줌가량 500cc의 물로 반량이 되게 달여 그것을 하루에 3~4회 나누어 마신다
♣ 냉증
▸ 약쑥을 달여 마심.
▸ 익모초, 구절초, 약쑥을 넣고 끓여 국물 복용.
▸ 접시꽃 뿌리를 달여 먹음.
▸ 멸치의 내장을 볶아 먹음.
♣ 대하증
질은 항상 열려져 있는 상태이므로 성교시나 목욕할 때 균에 감염되기 쉽다. 그러나 질강 속에서는 질간 균을 배양시키고 강한 산성으로 되어 있어 살균 작용을 하며 스스로 청정 작용을 하고 있다. 그런데 난세포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 질내의 산도가 낮아져 자체 청정 작용의 기능을 상실 한다.
이렇게 되면 트리코모나스균, 대장균, 포도상균과 그 외 잡균이 번식하여 대하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외에도 난포호르몬의 분비저하 변비등 을 수반하는 질환에 의하여도 나타나게 된다. 또 피임기구의 삽입, 지나친 자위행위, 지방질 음식의 과잉섭취, 냉증으로 인하여 대하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여성의 대하 즉 질 분비물은 누구나 다 있게 마련이나 정상 이상으로 분비량이 많거나 병증을 수반한 대하증일 때에는 이를 치료하여 주어야 한다. 대하증은 그 치료가 까다롭다.
여성의 성기는 그 구조가 복잡하고 미묘해서 거기서 생긴 질병의 치료도 자연히 어렵게 된다. 현대 의학에서는 대하증을 병증에 따라 트리코모나스 질염, 칸디라질염, 질궤양, 노인성 질염 등으로 나누어 그에 합당한 약물 요법을 쓰고 있다.
그러나 이 치료법은 냉증으로 인한 대하증, 복합적인 원인에 의하여 생긴 대하증 등은 치료가 어렵다. 한방에서는 대하증이라는 하나의 증상을 치료하는 대증요법이 아니라 實症이냐 虛症이냐에 따라 처방을 달리하고 있다.
1) 가감팔물탕 : 인삼, 백출, 백복령, 감초, 숙지황, 백작약, 천궁, 당귀 각 5g 이 처방은 적백 대하가 심하고 머리가 무거우면서 현운이 있고 배가 살살 아프며 소화도 잘 안될 때 쓴다. 요통, 사지무력증을 동반 할 때도 잘 듣는다. 특히 땀이 많이나고 질내 분비물이 많을 때는 계지, 황기, 방풍 등을 가해서 쓴다.
2) 청심연자음 : 연자 8g, 인삼, 황기, 적복령 각 4g, 황금, 차전자, 맥문동, 지골피, 감초 각 2.8g 정신적 동요로 인한 대하증에는 이 약으로 心火를 안정시킨다. 心虛로 인하여 대하증이 생겼으면 비원전(초산약, 초검인, 초산조인, 인삼, 금앵자 각 8g, 초백출, 백복령 각 6g, 구감초 4g, 초원지 3g, 오미자 2g을 쓰는데 허증이 심하면 황기를 가미한다.
3) 십전대보탕 : 당귀, 천궁, 백작약, 숙지황, 백출, 백복령, 인삼, 황기, 육계, 감초 각 4g, 생강 3쪽, 대추(씨뺀것 2개), 원기가 허약하여 대하가 생겼을 때 쓴다. 대하의 색은 백색이면서 맑고 냉하며 복통이 있고 땀이 많이 흐르면 건강과 부자를 가한다.
4) 가미소요산 : 백출, 백작약, 백복령, 시호, 당귀, 맥문동 각 4g, 감초, 박하 각 2g, 생강 3쪽, 肝經의 습열로 인하여 생긴 청색 대하로 비린내가 나면 이 약을 쓰는데 대하에 피가 섞여 나오면 목단피, 백출, 6g, 당귀, 적작약, 도인, 패모 각 4g, 산치자, 황금 각 3.2g, 길경 2.8g, 청피 2.8g, 감초 1.2g 등을 쓴다.
5) 용담사간탕 : 초용담, 시호, 택사 각 4g, 목통, 차전자, 적복령, 생지황, 당귀, 산치자, 황금, 감초 각 2g, 계지복령환, 도인승기탕, 을자탕 등을 쓴다. 그 밖에 허증에 의한 대하증에는 당귀작약산, 인삼탕 등을 쓴다.
6) 유효경혈 : (침) 대거,대맥,신유,차료,삼은교,지실, 지,음곡,곡천,족삼리 (구) 신유, 관원, 곡골, 삼음교 등
7) 익모초, 구절초, 율무, 민들레 등을 삶아서 1컵씩 1일 3회 마신다.
8) 삼씨 한줌에 3홉의 물을 붓고 2홉정도 되게 달여서 이를 1일분으로 하여 3차례에 걸쳐 나누어 계속 복용한다.
9) 율무를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 먹는다.
10) 사상자는 우리나라 각 지방에서 자생하는 초목으로 속명 뱀도랏씨라고도 한다. 사상자 40G을 물에 달여서 그 물로 1일 1회 씻는다. 증상이 가벼워 지면 사상자를 20, 30G으로 줄여간다.
11) 더덕을 잘 말려서 곱게 가루로 만들어 1회 7G을 미음에다 복용하거나 1일 3회 식후에 먹는다.
♣ 대하증
1. 좋은식품
삼씨. 석류꽃. 호장근. 연씨. 마타리뿌리. 벌집. 후추. 찹쌀
2. 증상
여성의 성기에서는 항상 분비물이 나와서 성기를 촉촉히 축이고 있는데 어떤 원인에 의해 그 분비물의 량이 늘거나 성질이 변화하여 질구로부터 흘러나오는 수가 있다. 이것을 대하 라고 한다.
건강한 사람도 월경 전후의 2~3일간은 대하가 비치게 되지만 이것은 생리적인 것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또 임신한 경우에 나오는 대하도 무색이나 백색인 때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3. 치료
* 삼씨 한줌 가량을 500cc의 물로 2/3 양이 되도록 달여 1일 2~3회 복용한다
* 그늘에 말린 석류꽃을 목욕탕에 넣어 목욕을 하면 효과가 있다
* 호장근(간질대뿌리)을 삶아 그즙으로 감주를 만들어 먹으면 유효하다
* 겉껍질을 깐 연씨를 달여 마신다
* 마타리 뿌리 8g을 물로 달여 하루에 마시면 효과가 있다
* 벌집을 볶아 가루를 내어 1회 5스픈씩 더운 술로 복용한다
* 찹쌀과 후추를 같은 비율로 가루를 내어 식초에 반죽을 한다음 식초탕으로 해먹으면 효과가 있다
♣ 대하증
▸ 접시꽃 뿌리를 달여 먹음.
▸ 굴껍질을 불에 달군 후 곱게 빻고, 가죽나무 뿌리껍질을 가루 내어 꿀과 혼합, 환약을 만들어 10개씩 복용. (1일3회)
▸ 익모초를 달여 먹음.
♣ 갱년기 장애
갱년기에 들어선 여성한테 여러 가지 장애가 나타나는 내분비자율신경병증후군이다.
* 황기6그람.인삼.백출.감초 각4그람. 당귀.진피 각2그람.승마.시호 각1.5그람 이상의 약재를 한첩분으로 해서 1일두첩을 달여서 식후에 3회 온복한다.
* 계지 도인 백복령 목단피 백작약 각 4그램으로 알약을 만들어서 한 번에 4-5그램씩 하루 3번 밥먹는 중간에 먹는다. 30-60일 동안 먹는다.
* 산조인 12그램, 숙지황 옥죽 구기자 복분자 각 8그램, 당귀 작약 황금 오갈피 각 6그램, 시호 오미자 백출 진피 백강잠 각 4그램, 감국 1.6그램을 물로 추출하여 엑기스를 만들어 하루 3번 한 번에 20밀리리터씩 밥먹고 30분뒤에 따뜻한 물로 타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