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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1. 채소류 효능 이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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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셀러리

♣ 셀러리 효능과 이용법

셀러리 효능과 이용법
학명 Apium graveolens L.
분류 미나리과
원산지 유럽, 서남아시아, 인도
영명 celery
일본명 서양파드득나물

♣ 이용법

초여름부터 가을까지가 맛있고 잎에 광택이 있고 줄기는 두껍고 심줄이 뚜렷이 박혀 있는 것이 좋다. 특유의 향기와 아삭아삭한 씹는 맛율 살려야 하는 재소로 반드시 심줄이 단단한 부분은 제거하고 요리를 하여야 한다. 생으로 샐러드를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데 볶거나 무침올 해도 좋다. 또 살짝 데쳐서 무침이나 피클을 해도 좋다. 서양식 삶는 요리를 만들 때는 파슬리나 로리에 등과 함께 묶어 향기를 내어 나쁜 냄새를 제거하는데 사용한다.

♣ 효능

• 줄기부분에는 비타민 A, 칼슘, 철, 카로틴,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 뇌신경의 강화, 혈액을 깨끗이 해서 순환을 잘 되게 하는 효과가 있다.

• 정장작용, 이뇨작용, 강장작용 등의 효과가 있다.

♣ 이야기

제왕, 귀족, 부자 환자가 많아 서양에선 한때 제왕병으로 통했던 통풍. 통풍 치료를 위한 서양의 오래된 민간요법은 셀러리를 단독 또는 셀러리 씨앗, 체리(검은 색, 약 200g)와 함께 거의 매일 먹는 것이다.‘셀러리엔 뭔가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셀러리나 셀러리 씨앗엔 염증을 없애는 리모넨, 프탈라이드, 아피제닌 등 파이토케미컬(식물성 생리 활성 물질)이 들어있다. 때문에 셀러리는 충분히 섭취하면 통풍의 통증이 경감되고 염증이 가라앉는다. 같은 이유로 염증성 질환인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에게도 셀러리나 셀러리 씨앗이 추천된다.

일부 자연요법 전문가는 셀러리 잎보다 씨앗이 통풍 치료에 더 효과적이라고 평가한다. 셀러리 씨앗을 우엉, 자작나무잎, 도깨비 부채와 함께 끓여 우려낸 물을 꾸준히 마시면 효험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셀러리의 독특한 향은 식욕 증진, 정신 안정, 두통 경감에 도움을 준다. 셀러리에 든 식이섬유는 장을 깨끗하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준다. 비타민C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셀러리 즙에 꿀을 넣어 마시면 좋다. 셀러리엔 혈압을 높이는 나트륨 성분이 유난히 많이 든 것이 사실이나 반대로 혈압을 낮추는 프탈라이드 함량도 높다.

♣ 영양성분표(생것)

셀러리 영양성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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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농촌진흥청원예연구소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국립농업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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