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쿡 로고
    • 검색검색창 도움말
  •   
  • 약선음식 레시피

  •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솔잎차 레시피
  • 솔잎차

    약재 솔잎
    1회제공량 100g 열량 161kcal
    탄수화물 32.9g 단백질 4.5g
    지방 3.9g 당류 0g
    나트륨 N/A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0g 트랜스지방산 0g
    레시피 기초
    영양성분표 <솔잎, 생것>

재료
솔잎 500g, 설탕 800g, 물 4컵, 배 1개, 잣 약간
Step 1.
1. 솔잎은 물에 식초를 희석하여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Step 2.
2. 배는 씻어 여러 쪽으로 썰어 씨를 제거한다.
Step 3.
3. 설탕과 물을 냄비에 넣고 끓여 4컵의 시럽을 만들어 식힌다.
Step 4.
4. 깨끗이 소독한 용기에 솔잎과 배를 깔고 식혀 놓은 시럽을 담아 밀폐시킨 후 두 달 정도 숙성시킨다.
Step 5.
솔잎차 레시피 조리순서 5-0
5. 솔잎청을 찻잔에 담고 따뜻한 물 또는 찬물을 부어 잣을 띄워 마신다.
조리설명
솔잎을 발효시켜 솔향기가 그윽한 따뜻한 차나 시원한 차로 즐긴다.
참고
솔잎은 이른 봄 새순이 나왔을 때 채취한 것이 좋다. 솔잎을 20분 정도 천천히 끓여 마시기도 한다.
솔잎 효능
풍습창(風濕瘡)을 치료한다. 머리카락이 나게 하고 오장을 안정시키며, 배가 고프지 않게 하고 수명을 연장시킨다. 《동의보감·탕액·목부》

배고픔을 모르게 하여 다이어트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잘게 썷어서 미음에 복용합니다. 오래 복용하면 장수한다고 합니다. 《향약집성방·목부상품》
솔잎 치료
-중풍(中風)으로 입이 돌아간 것을 치료한다.
중풍(中風)으로 입이 돌아간 것을 치료한다. 푸른 잎 1근을 짓찧어 즙을 내어 청주 1병에 넣어 불가에 하룻밤 둔다. 처음에는 반 되를 복용하고, 점차 1되까지 늘리는데, 땀이 나면 입이 돌아온다. 《동의보감·잡병・풍》
식약동원(食藥同源)

h2mark 약식동원(藥食同源), 치유음식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밥이 보약이다’,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고 하여 ‘음식은 약과 그 뿌리가 같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사람의 병을 다스리는 사람은 먼저 병의 근원을 깨닫고 음식물로 이를 치료하며 식이요법으로 병이 낫지 않을 때에 약을 사용하도록 한다.’고 기록돼 있다. 즉, 균형 잡힌 식사만큼 몸에 좋은 것은 없다는 뜻이다.
  • 자료출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Korean medicine •한복선식문화연구원
  • 자료출처 바로가기
약식동원(藥食同源), 치유음식
계절별 추천 곡류

h2mark 봄 [메밀, 조]

봄에 원기와 활력을 주는 음식을 먹으면 그 해 내내 도움이 될 수 있다. 봄에는 체력적으로도 부족함을 느끼지만 환절기에 따른 여러 가지 질병의 위험에도 노출되기 쉽다. 또한 자율신경 계통의 부조화에서 오는 여러 증상들과 겨울철 운동부족에서 오는 협심증, 죽상동맥경화증, 수두와 같은 질환이 일어날 수 있다. 루틴(Rutin)이 다량 함유되어진 메밀의 경우 혈관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고(박성진 외6, 2000), 조는 수용성 비타민(Water soluble vitamin)과 칼슘(Calcium)이 풍부하여 피부질환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소한섭 외2, 2002) 그러므로 봄에는 메밀, 조와 함께 봄나물 같은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어 몸을 보하는 것이 좋다.

h2mark 여름 [녹두, 율무]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소모가 심해서 기력이 떨어지며 식욕이 없고 습도가 높아 인체의 방어력이 약해진다. 그래서 여름철 더위로 인한 열사병, 식중독, 피부질환,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에 의한 냉방병 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여름은 옷차림이 가벼워짐에 따라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더위를 식혀주고 열을 내리는데에 효과적인 녹두와 율무는 식이섬유 및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여 피부미용, 다이어트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우수식재료디렉토리, 2017; 박진영 외5, 2003) 따라서 여름철 건강과 미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녹두, 율무를 활용한 음식을 추천한다.

h2mark 가을 [기장, 쌀]

가을에는 큰 일교차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변비와 같은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특히 변비는 봄철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매년 가을철인 9월과 10월에 가장 많이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구보건복지협회. 계절 질병, 2018) 쌀과 기장은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장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천연생리활성물질 함유 토종 곡류, 2009; 금준석, 2010)

h2mark 겨울 [팥, 수수]

겨울은 감기, 비염, 천식 같은 호흡기 질병 및 바이러스성 장염 발병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져 방광염 같은 질병이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조선일보, 2018) 붉은색이 부정한 액을 막는다는 속설로 인하여 고사를 지내거나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때 많이 사용하는 팥은 통변작용, 항(抗)각기작용, 숙취해소작용, 해독작용, 이뇨작용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농식품백과사전) 수수는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이라는 성분이 방광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고, 세포의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서 염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우수식재료디렉토리, 2017)

h2mark 관련글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