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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화차 레시피
  • 국화차

    약재 국화
    1회제공량 100g 열량 27kcal
    탄수화물 6.5g 단백질 1.4g
    지방 0g 당류 0g
    나트륨 2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0g 트랜스지방산 0g
    레시피 기초
    영양성분표 <국화꽃, 생것>

재료
A. 감국화, 물 / B. 국화 4g, 물 1컵
Step 1.
① A법 감국화가 반쯤 피거든 푸른 꼭지를 따내고, 생수를 넣어 잠시 끓여 꿀을 타서 마신다.
Step 2.
국화차 레시피 조리순서 2-0
② B법 물 1컵을 끓여 80℃ 정도로 식힌 다음 국화 2g~4g 정도를 넣어 약 2~3분 정도 우려내어 2~3회 정도 우려 마신다.
조리설명
- 향긋한 국화향이 우러난 따뜻한 차로 눈을 맑게 하는 꽃차이다.
- 간열로 눈에 열이 오르면서 충혈 되고 눈물이 나고 시력이 떨어질 때 좋다.
참고
- 황국 꽃잎에 녹두 녹말을 묻혀 잠깐 데쳐 건져서 꿀물에 타 마시는 방법도 있다.
국화 효능
위장(胃腸)를 편안하게 하고 오맥(五脈)을 잘 통하게 하며, 사지를 조화롭게 한다. 풍(風)으로 인해 어지러운 것과 두통을 치료한다. 눈의 정혈(精血)을 길러주고 눈물이 나는 것을 멎게 하며, 머리와 눈을 맑게 하고 풍습비(風濕痺)를 치료한다. 《동의보감·탕액·초부(상)》

오랫동안 복용하면 기혈이 잘 돌게 하여 몸이 가벼워집니다. 눈을 밝게 하는데 국화로 베개를 만들어도 좋고 꽃이나 잎을 달여 먹어도 좋습니다. 어지럼증에 흰 국화로 술을 담가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향약집성방·초부상품(상)》
국화 치료
-노화를 방지한다.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노화를 방지한다. 싹, 잎, 꽃, 뿌리를 다 먹을 수 있다. 그늘에 말린 다음 찧어서 가루로 만들어 술에 타 먹는다. 혹은 꿀로 반죽하여 환을 만들어 오랫동안 먹는다. 《동의보감·내경·신형》
국화주(菊花酒) : 감국화, 생지황, 구기자나무 뿌리껍질 각각 다섯 되를 준비하여 물 10말을 넣고 5말이 될 때까지 끓인 것과 찹쌀 5말로 지은 밥을 곱게 가루내어 만든 누룩을 넣어 함께 버무려 항아리에 넣고, 술이 익기를 기다려 맑은 것만을 떠서 데워 먹는다. 근골(筋骨)이 튼튼해지고 골수를 보하며 노화를 방지하고 오래 살 수 있다. 흰 국화가 더욱 좋다. 《동의보감·내경·신형》

-어지럼증과 두통을 치료한다.
풍(風)으로 인해 어지럽고 머리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꽃을 가루 내어 술에 1돈씩 타서 하루 두 번 먹는다. 혹은 술을 빚어 먹거나 담가서 먹는다. 또는 연한 줄기나 잎을 취하여 국을 끓여먹는다. 나물을 무쳐 먹어도 좋다. 흰 국화가 더욱 좋다. 《동의보감·외형·두》

-눈병에 쓴다.
예막(瞖膜)을 없앤다. 눈을 밝게 해주고, 눈의 혈을 기른다. 내장(內障)을 치료하고, 풍(風)으로 인해 눈물이 나오는 것을 멎게 한다. 가루 내어 먹기도 하고, 달여 먹기도 하는데 모두 좋다. 《동의보감·외형·안》

-풍으로 인한 제반 증상을 치료한다.
제반 풍증(風證) 및 풍현(風眩)을 치료한다. 말린 것을 달여서 마신다. 혹은 술에 담가 먹거나 술을 빚어서 먹는다. 술을 빚는 법은 잡방에 나온다. 《동의보감·잡병·풍》

-숙취 해소에 쓴다.
술에 취해서 깨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진감국화(眞甘菊花)를 가루 내어 1~2돈을 물에 타서 먹는다. 《동의보감·잡병·내상》

-종기를 치료한다.
옹독(癰毒) 및 정종(疔腫)으로 죽을 것 같은 것을 치료한다. 국화 잎을 찧어서 즙을 취하여 1되를 마신다. 효험이 신통하다. 《동의보감·잡병·옹저(하)》
식약동원(食藥同源)

h2mark 약식동원(藥食同源), 치유음식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밥이 보약이다’,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고 하여 ‘음식은 약과 그 뿌리가 같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사람의 병을 다스리는 사람은 먼저 병의 근원을 깨닫고 음식물로 이를 치료하며 식이요법으로 병이 낫지 않을 때에 약을 사용하도록 한다.’고 기록돼 있다. 즉, 균형 잡힌 식사만큼 몸에 좋은 것은 없다는 뜻이다.
  • 자료출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Korean medicine •한복선식문화연구원
  • 자료출처 바로가기
약식동원(藥食同源), 치유음식
계절별 추천 곡류

h2mark 봄 [메밀, 조]

봄에 원기와 활력을 주는 음식을 먹으면 그 해 내내 도움이 될 수 있다. 봄에는 체력적으로도 부족함을 느끼지만 환절기에 따른 여러 가지 질병의 위험에도 노출되기 쉽다. 또한 자율신경 계통의 부조화에서 오는 여러 증상들과 겨울철 운동부족에서 오는 협심증, 죽상동맥경화증, 수두와 같은 질환이 일어날 수 있다. 루틴(Rutin)이 다량 함유되어진 메밀의 경우 혈관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고(박성진 외6, 2000), 조는 수용성 비타민(Water soluble vitamin)과 칼슘(Calcium)이 풍부하여 피부질환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소한섭 외2, 2002) 그러므로 봄에는 메밀, 조와 함께 봄나물 같은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어 몸을 보하는 것이 좋다.

h2mark 여름 [녹두, 율무]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소모가 심해서 기력이 떨어지며 식욕이 없고 습도가 높아 인체의 방어력이 약해진다. 그래서 여름철 더위로 인한 열사병, 식중독, 피부질환,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에 의한 냉방병 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여름은 옷차림이 가벼워짐에 따라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더위를 식혀주고 열을 내리는데에 효과적인 녹두와 율무는 식이섬유 및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여 피부미용, 다이어트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우수식재료디렉토리, 2017; 박진영 외5, 2003) 따라서 여름철 건강과 미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녹두, 율무를 활용한 음식을 추천한다.

h2mark 가을 [기장, 쌀]

가을에는 큰 일교차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변비와 같은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특히 변비는 봄철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매년 가을철인 9월과 10월에 가장 많이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구보건복지협회. 계절 질병, 2018) 쌀과 기장은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장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천연생리활성물질 함유 토종 곡류, 2009; 금준석, 2010)

h2mark 겨울 [팥, 수수]

겨울은 감기, 비염, 천식 같은 호흡기 질병 및 바이러스성 장염 발병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져 방광염 같은 질병이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조선일보, 2018) 붉은색이 부정한 액을 막는다는 속설로 인하여 고사를 지내거나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때 많이 사용하는 팥은 통변작용, 항(抗)각기작용, 숙취해소작용, 해독작용, 이뇨작용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농식품백과사전) 수수는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이라는 성분이 방광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고, 세포의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서 염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우수식재료디렉토리,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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