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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쌈 레시피
  • 알쌈

    약재 달걀
    1회제공량 60g 열량 83.4kcal
    탄수화물 1.98g 단백질 6.84g
    지방 4.98g 당류 0g
    나트륨 81mg 콜레스테롤 237.76mg
    포화지방산 0g 트랜스지방산 0g
    레시피 기초
    영양성분표 <달걀, 생것>

재료
달걀 4개, 다진 쇠고기 100g, 두부 30g, 식용유 2큰술
<두부와 쇠고기 양념> (소금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후춧가루 1/4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다진 파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초장> (간장 1큰술, 물 1큰술, 식초 1큰술, 잣 약간)
Step 1.
1. 두부를 으깨어 물을 꼭 짜고 다진 쇠고기 합하여 소금 양념한다.
Step 2.
2. 양념한 고기를 은행알 크기로 둥글게 빚는다.
Step 3.
3. 달걀을 황백으로 나누어 달군 팬에 5cm 정도로 둥글게 부쳐 가운데에 완자를 넣고 반달로 접는다.
Step 4.
4. 잣은 고깔을 떼고 키친타올에 올려 곱게 다져 잣가루로 만든다.
Step 5.
알쌈 레시피 조리순서 5-0
5. 초장을 만들어 알쌈과 곁들여 찍어 먹는다.
조리설명
달걀을 황백으로 나누어 다진 소고기를 넣어 조그맣게 반달로 지져낸 달걀 부침이다.
참고
달걀을 부칠 때에는 키친타올에 묻혀 바르는 정도로 기름을 붓고 천천히 부쳐야 매끄럽게 된다.
달걀 효능
화상에 의한 상처와 간질 경련에 주로 쓴다. 심기(心氣)를 진정시키고, 오장(五臟)을 안정시키며, 태(胎)를 안정시킨다. 인후(咽喉)를 열어준다. 임신부의 유행성 열병을 치료한다. 달걀을 풀어 약에 넣어 쓴다. 껍질을 깨뜨려서 담담하게 익혀 먹으면 가래를 배출시키고 성대를 자윤(滋潤)하는데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계란은 누런 암탉이 낳은 것이 좋다고 하는데, 검은 닭의 알은 더 좋다. 《동의보감·탕액·금부》

열을 내리고 화상에 쓸 수 있습니다. 《향약집성방·금부상품》
달걀 치료
-인후(咽喉), 성대를 자양(滋養)한다.
많이 먹으면 목소리가 나게 한다. 물이 2번 끓어 오를 때까지 삶아서 물과 함께 먹는다. 《동의보감·내경·성음〉
목구멍을 열고, 또 목구멍이 막힌 것을 치료한다. 날계란 1개를 노른자는 제거하고 흰자만 남긴다. 쌀식초[米醋]에 타서 잿불에 끓인다. 뜨거울 때 식초를 마신다. 1~2번 마시면 낫는다. 《동의보감·외형·인후》

-진정 작용이 있다.
심기(心氣)를 진정시킨다. 또한 계란 흰자는 심하(心下)의 잠복한 열을 없앤다. 날것으로 1개를 삼킨다. 《동의보감·내경·심장》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면 계란 1개의 흰자를 날 것으로 먹는다. 열독이 오르면 계란 흰자 3개를 꿀 1홉과 함께 섞어서 단번에 먹으면 낫는다. 《동의보감·잡병·화〉
심통(心痛)을 치료한다. 계란 1개를 깨어 좋은 식초 2홉과 섞는다. 데운 뒤 단번에 먹으면 낫는다. 《동의보감·외형·흉》

-여러 가지 이질 증상에 응용한다.
오래된 적백리(赤白痢)를 치료한다. 식초에 푹 삶아서 빈속에 먹는다. 《동의보감·내경·대변》
어린이의 감리(疳痢)와 휴식리(休息痢)를 치료한다. 계란에 황랍을 개어 전병을 만들어 먹인다. 《동의보감·잡병·소아》
식약동원(食藥同源)

h2mark 약식동원(藥食同源), 치유음식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밥이 보약이다’,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고 하여 ‘음식은 약과 그 뿌리가 같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사람의 병을 다스리는 사람은 먼저 병의 근원을 깨닫고 음식물로 이를 치료하며 식이요법으로 병이 낫지 않을 때에 약을 사용하도록 한다.’고 기록돼 있다. 즉, 균형 잡힌 식사만큼 몸에 좋은 것은 없다는 뜻이다.
  • 자료출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Korean medicine •한복선식문화연구원
  • 자료출처 바로가기
약식동원(藥食同源), 치유음식
계절별 추천 곡류

h2mark 봄 [메밀, 조]

봄에 원기와 활력을 주는 음식을 먹으면 그 해 내내 도움이 될 수 있다. 봄에는 체력적으로도 부족함을 느끼지만 환절기에 따른 여러 가지 질병의 위험에도 노출되기 쉽다. 또한 자율신경 계통의 부조화에서 오는 여러 증상들과 겨울철 운동부족에서 오는 협심증, 죽상동맥경화증, 수두와 같은 질환이 일어날 수 있다. 루틴(Rutin)이 다량 함유되어진 메밀의 경우 혈관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고(박성진 외6, 2000), 조는 수용성 비타민(Water soluble vitamin)과 칼슘(Calcium)이 풍부하여 피부질환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소한섭 외2, 2002) 그러므로 봄에는 메밀, 조와 함께 봄나물 같은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어 몸을 보하는 것이 좋다.

h2mark 여름 [녹두, 율무]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소모가 심해서 기력이 떨어지며 식욕이 없고 습도가 높아 인체의 방어력이 약해진다. 그래서 여름철 더위로 인한 열사병, 식중독, 피부질환,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에 의한 냉방병 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여름은 옷차림이 가벼워짐에 따라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더위를 식혀주고 열을 내리는데에 효과적인 녹두와 율무는 식이섬유 및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여 피부미용, 다이어트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우수식재료디렉토리, 2017; 박진영 외5, 2003) 따라서 여름철 건강과 미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녹두, 율무를 활용한 음식을 추천한다.

h2mark 가을 [기장, 쌀]

가을에는 큰 일교차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변비와 같은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특히 변비는 봄철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매년 가을철인 9월과 10월에 가장 많이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구보건복지협회. 계절 질병, 2018) 쌀과 기장은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장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천연생리활성물질 함유 토종 곡류, 2009; 금준석, 2010)

h2mark 겨울 [팥, 수수]

겨울은 감기, 비염, 천식 같은 호흡기 질병 및 바이러스성 장염 발병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져 방광염 같은 질병이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조선일보, 2018) 붉은색이 부정한 액을 막는다는 속설로 인하여 고사를 지내거나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때 많이 사용하는 팥은 통변작용, 항(抗)각기작용, 숙취해소작용, 해독작용, 이뇨작용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농식품백과사전) 수수는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이라는 성분이 방광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고, 세포의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서 염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우수식재료디렉토리,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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