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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개떡 레시피
  • 쑥개떡

    약재 약쑥
    1회제공량 4g 열량 3.36kcal
    탄수화물 0.8g 단백질 0.21g
    지방 0g 당류 0g
    나트륨 0.44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0g 트랜스지방산 0g
    레시피 기초
    영양성분표 <쑥, 생것>

재료
멥쌀 5컵, 소금 1큰술, 쑥 300g, 참기름 3큰술
Step 1.
1. 멥쌀은 씻어 불린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Step 2.
2. 쑥은 줄기를 떼고 잎만 끓는 물에 데쳐내어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짠다.
Step 3.
3. 불린 쌀과 쑥을 한데 섞고 소금으로 간하여 빻아 가루로 만든다.
Step 4.
4. 가루에 끓는 물을 부어가며 익반죽하여 쫄깃한 떡이 되도록 충분히 치댄다.
Step 5.
5. 반죽을 알맞은 크기로 떼어 10cm 원형으로 동글납작하게 모양을 만든다.
Step 6.
6. 김이 오른 찜통에서 10~15분 동안 쪄내어 참기름을 바른다.
Step 7.
쑥개떡 레시피 조리순서 7-0
7. 마무리하여 접시에 예쁘게 담아낸다.
조리설명
쌀가루에 쑥을 넣고 동글납작하게 만들어 찐 떡으로 쑥향이 진하고 구수하다.
참고
다른 종류의 개떡으로 보리개떡은 방아에 찧어서 곱게 갈아 보릿가루에 참기름과 간장을 넣어 반죽하여 쪄낸 것이다.
밀가루에 쑥을 넣어 찐 것은 밀개떡, 모시잎을 데쳐 쌀가루와 합하여 반죽하여 찐 모시풀편 등이 있다.
생쑥이 없을 때는 쑥가루를 넣어도 좋다.
약쑥 효능
여러 가지 오래된 병을 치료한다. 주로 부인의 붕루(崩漏)를 치료하고 태아를 안정시킨다. 복통을 멈추고, 적백리(赤白痢)와 오장치(五藏痔)로 피가 나오는 것을 멈춘다. 음부의 익창(䘌瘡)을 치료하여 기육(肌肉)이 새로 나게 하고 풍한(風寒)을 물리치며 아이를 갖게 해준다. 《동의보감·탕액·초부(하)》

여러 가지 병에 뜸을 떠서 활용할 수 있으며 달여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배가 차서 설사하는 증상이 있을 때 오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의 자궁출혈이나 코피에도 활용합니다. 《향약집성방·초부중품(하)》
약쑥 치료
-피가 모자란 것을 치료한다.
애엽은 피를 토하고 코피가 나고 변으로 피가 나가는 등 일체의 실혈(失血)을 치료한다. 짓찧어 즙을 마시거나 말린 것을 달여서 먹는다. 《동의보감·내경・혈》

-부인의 붕루(崩漏)나 대하(帶下)를 치료한다.
붕루(崩漏)와 대하(帶下)를 주로 치료하는데, 달여서 먹는다. 혈붕(血崩)에는 익힌 쑥을 계란 크기 만큼에 아교주(阿膠珠) 5돈, 건강(乾薑)을 검게 구운 것 1돈을 함께 달여서 먹는다. 《동의보감·내경・포》

-설사를 치료한다.
애엽은 적백리(赤白痢)나 농혈리(膿血痢)를 치료한다. 식초로 달여서 빈속에 먹는다. 《동의보감·내경・대변》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있는 것을 치료한다.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있는 것을 치료한다. 묵힌 쑥을 걸쭉하게 달여서 먹으면 즉시 효과가 있다. 《동의보감·외형・흉》

-배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나쁜 기운으로 명치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찧어서 즙을 내어 마시거나, 마른 것은 걸쭉하게 달여서 먹는다. 《동의보감·외형・복》

-치질을 치료한다.
치루(痔漏)나 충(蟲)이 항문을 파먹는 것을 치료한다. 익은 쑥 1덩어리에 웅황(雄黃)을 약간 넣어서 약한 불에 태우는데, 대나무관을 항문에 꽂아서 그 연기를 쏘이면 좋다. 《동의보감·외형・후음》

-임신과 관련된 갖가지 증상을 해소한다.
부인이 아이를 가질 수 있게 하며, 임신한 경우에는 태아는 안정시키고 복통을 멈춘다. 태루(胎漏)에는 생것을 즙 낸 것 2잔과 아교(阿膠), 꿀 각 2냥을 원래 양의 절반이 되도록 졸여서 먹는다. 또한 태아가 움직이고 불안한 것, 요통, 또는 하혈(下血)이 멈추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애엽(艾葉) 반냥을 술로 달여 먹는데, 식초에 달여 먹어도 좋다. 《동의보감·잡병・부인》
식약동원(食藥同源)

h2mark 약식동원(藥食同源), 치유음식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밥이 보약이다’,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고 하여 ‘음식은 약과 그 뿌리가 같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사람의 병을 다스리는 사람은 먼저 병의 근원을 깨닫고 음식물로 이를 치료하며 식이요법으로 병이 낫지 않을 때에 약을 사용하도록 한다.’고 기록돼 있다. 즉, 균형 잡힌 식사만큼 몸에 좋은 것은 없다는 뜻이다.
  • 자료출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Korean medicine •한복선식문화연구원
  • 자료출처 바로가기
약식동원(藥食同源), 치유음식
계절별 추천 곡류

h2mark 봄 [메밀, 조]

봄에 원기와 활력을 주는 음식을 먹으면 그 해 내내 도움이 될 수 있다. 봄에는 체력적으로도 부족함을 느끼지만 환절기에 따른 여러 가지 질병의 위험에도 노출되기 쉽다. 또한 자율신경 계통의 부조화에서 오는 여러 증상들과 겨울철 운동부족에서 오는 협심증, 죽상동맥경화증, 수두와 같은 질환이 일어날 수 있다. 루틴(Rutin)이 다량 함유되어진 메밀의 경우 혈관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고(박성진 외6, 2000), 조는 수용성 비타민(Water soluble vitamin)과 칼슘(Calcium)이 풍부하여 피부질환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소한섭 외2, 2002) 그러므로 봄에는 메밀, 조와 함께 봄나물 같은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어 몸을 보하는 것이 좋다.

h2mark 여름 [녹두, 율무]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소모가 심해서 기력이 떨어지며 식욕이 없고 습도가 높아 인체의 방어력이 약해진다. 그래서 여름철 더위로 인한 열사병, 식중독, 피부질환,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에 의한 냉방병 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여름은 옷차림이 가벼워짐에 따라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더위를 식혀주고 열을 내리는데에 효과적인 녹두와 율무는 식이섬유 및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여 피부미용, 다이어트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우수식재료디렉토리, 2017; 박진영 외5, 2003) 따라서 여름철 건강과 미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녹두, 율무를 활용한 음식을 추천한다.

h2mark 가을 [기장, 쌀]

가을에는 큰 일교차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변비와 같은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특히 변비는 봄철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매년 가을철인 9월과 10월에 가장 많이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구보건복지협회. 계절 질병, 2018) 쌀과 기장은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장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천연생리활성물질 함유 토종 곡류, 2009; 금준석, 2010)

h2mark 겨울 [팥, 수수]

겨울은 감기, 비염, 천식 같은 호흡기 질병 및 바이러스성 장염 발병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져 방광염 같은 질병이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조선일보, 2018) 붉은색이 부정한 액을 막는다는 속설로 인하여 고사를 지내거나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때 많이 사용하는 팥은 통변작용, 항(抗)각기작용, 숙취해소작용, 해독작용, 이뇨작용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농식품백과사전) 수수는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이라는 성분이 방광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고, 세포의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서 염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우수식재료디렉토리,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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