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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8. 와인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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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블루 치즈

여기에는 블루 치즈와 고르곤졸라가 포함된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블루 치즈의 종류는 수십가지이며 각자 독특한 풍미와 질감을 보유하고 있지만, 와인과 함께 하면 대부분 비슷한 질감으로 느껴진다

■ 페어링 1.

♣ 치즈

▸ 블루 치즈 (Blue Cheese)

블루 치즈의 질감은 단단하고 푸석푸석한 질감에서 크림 같은 질감까지 다양하다. 맛도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뚜렷하고 톡 쏘며 진한 맛이 난다.

▸ 크럼블 고르곤졸라 (Crumbly Gorgonzola)

고르곤졸라는 크럼블 스타일과 크림 스타일로 생산된다. 크럼블 혹은 숙성된 고르곤졸라는 맛과 질감 면에서 전통적인 블루 치즈와 유사하며 블루 치즈와 잘 어울리는 와인은 크럼블 고르곤졸라와도 페어링된다.

♣ 와인

▸ 풀바디 화이트와인 (Full-Bodied Whites)

샤도네이(Chardonnay)

▸ 풀바디 레드와인 (Full-Bodied Reds)

까베르네(cabernet) 또는 까베르네 블렌드(cabernet blends), 시라/쉬라즈(syrah/shiraz), 바르베라(barbera), 네비올로(nebbiolo)

▸ 레이트 하비스트(Late Harvest)

소비뇽 블랑/세미용(소테른식) (Sauvignon blanc/semillon (sauterne style))

▸ 포티파이드(Fortified)

루비 포트(Ruby port), 빈티지 포트(vintage port), 레이트 보틀드 빈티지 포트(late bottled vintage port)

♣ 곁들이면 좋은 음식

안주, 보스크, 바틀릿, 레드 아시아 등의 배나 후지, 골든 딜리셔스, 조너선 등의 달콤한 사과와 잘 어우러진다. 특히 헤이즐넛, 피칸과 같은 무염 견과류, 꿀을 발라 볶거나 조린 땅콩과 함께 해도 좋고, 플레인 크래커나 사워도우, 겉이 딱딱한 빵과 같이 먹어도 좋다.

■ 페어링 2.

♣ 치즈

▸ 크리미 고르곤졸라 (Creamy Gorgonzola)

가장 전통적인 스타일의 고르곤졸라는 이탈리아식이나 크림 타입이다. 이 스타일은 크림 같은 질감에 자극적인 맛보다는 흙 맛이 더 많이 난다. 따라서 여러 다른 와인을 선택할 수 있다.

♣ 와인

▸ 미디엄바디 레드와인 (Medium-Bodied Reds)

피노 누아(pinot noir) 시라/쉬라즈(syrah/shiraz), 론식 블렌드(rhone-style blends)

▸ 레이트 하비스트 (Late Harvest)

소비뇽 블랑/세미용(Sauvignon blanc/semillon)

▸ 포티파이드 (Fortified)

화이트 포트(white port)

♣ 곁들이면 좋은 음식

안주, 보스크, 바틀릿, 레드 아시아 등의 배나 구운 마늘과 잘 어울린다. 플레인 크래커, 겉이 딱딱한 빵, 신선하고 부드러운 치아바타와 함께 해도 좋다.

👍 추천 페어링

♣ 블루 치즈 (Blue Cheese) + 루비 포트 (Ruby Port)

날카롭고 짜릿한 맛의 블루 치즈는 헤이즐넛이나 바틀릿 배를 잘라서 같이 즐기면 좋다. 블루 치즈는 주로 빈티지 포트 한 모금과 함께 즐긴다. 포트의 단맛이 블루 치즈의 짭짤하고 뚜렷한 맛과 대조를 이룬다.

와인 페어링 블루 치즈 (Blue Cheese) + 루비 포트 (Ruby 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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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krei 한국농촌경제연구원 •thinkusadair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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