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울금 요리 활용 팁!
요리에 따라 적정한 양의 울금 첨가 권장(레시피참조) 울금 분말은 국물요리에서는 미리 개어서 사용하면 편하다.
• 생선의 비린내와 육류의 잡내률 잡아준다.
• 청국장, 된장 특유의 냄새률 잡아주고 구수한 맛을 더해준다.
• 고춧가루가 첨가된 진한 양념을 쓰는 요리에도 울금이 좋다. (예: 생선조림, 낙지볶음, 뱅어포구이 양념, 대파김치 등)
• 설탕, 올리고당, 꿀 등의 당 성분과 울금이 어울리며 울금의 쓴맛을 상쇄시킨다. 생선조림 시 마늘, 생강율 넣지 않아도 울금 분말, 간장, 꿀만으로 충분히 맛을 낼 수 있으며 보다 깔끔하고 간단하다.
• 울금은 지용성이므로 생울금율 튀기거나 울금 분말을 넣어 기름에 볶으면, 특유의 울금 향과 빛깔을 살려주면서 쓴맛을 부드럽게 해주고 울금의 홉수율을 높여준다.
♣ 레시피 용어 정의
• 1L = 1000ml
• 1C(1 컵) = 200ml
• 1Ts(1 큰술) = 15ml
• 1ts(1 작은술) = 5ml
• 비늘잣 : 잣을 반으로 자른것
• 채썰기 : 가늘고 길게 썰기
• 편썰기 : 편편하고 넓게 썰기
• 국간장 : 조선간장
• 진간장 : 양조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