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문화상품이라 말할 수 있는 관광과 음식산업이 만나는 접점인 음식관광은 현 트렌드에도 맞기 때문에 지금이 발전의 적기
○ 중앙부처, 지자체, 기업 등 다양한 이해당사자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소비자도 충분한 구매능력과 욕구가 있기 때문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격에 합당한 보편적인 음식과 다소 특색 있는 음식을 충분히 갖추어 선택의 폭을 넓힘
- 로컬푸드, 전통문화, 힐링음식, 종가음식, 유기농으로 부가가치가 더해진 고가 상품군도 개발
○ 권역별로는 보편적 음식, 향토음식, 종가음식 등의 특징과 이야기를 엮어 ‘~로드’ 같은 종합문화관광서비스 개발이 시급
- 아직까지 걷기길, 관광지, 토속음식 등은 별도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고 이미 개발된 음식관광 상품들도 스토리 중심
* 독일의 로맨틱가도, 고성가도, 스페인의 산티아고 가는 길 등을 참고한 제철재료, 식문화, 음식이 엮인 테마 개발이 요구
□ 중앙정부, 지자체의 역할과 범위를 명확히 하여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리는 운영주체에게 가도록 하는 경영전략도 필요
○ 총괄운영, 자원개발 및 연구, 관리 및 품질유지 등 중요한 단계별 책임주체를 명확히 하여 비용과 인력을 최적화
* 예를 들면 문광부가 여행정보, 품질인증, 개발방향 등을 총괄하고 각 부처가 소관사항에 대한 투자비, 평가 등을 담당하며, 지자체는 운영과 품질관리, 국가연구기관은 자원의 발굴 등을 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