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이 살아있는 농촌은 슬로푸드와 휴양을 제공할 수 있어 힐링에 최적
○ 농촌은 도시민들에게 휴식의 여유를 제공하고 유무형의 전통 체험을 통해 가족애를 되살리고, 심신을 위로하는 기능이 존재
○ 맛있고 깨끗하며 공정한 음식, ‘슬로푸드’는 신토불이, 오래된 먹을거리, 제철음식과 발효음식으로 상징되며 이의 중심은 농촌
농촌에서의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 도시민의 고단함을 위로하고, 국민의 심신건강을 치유할 수 있는 곳으로 농업·농촌이 각광받으면서 지자체마다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
- 전주에서 ‘도담도담 힐링 캠프’를 통해 시골밥상 등 음식체험, 농촌체험, 한옥체험 등 13가지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
- 제주 ‘비자림’에서의 1시간 디톡스(Detox, 해독), 제주의 숨골 ‘곶자왈’ 탐방, 에코힐링의 절정 ‘사려니 숲길’ 등
□ 농가맛집1)은 농업인의 진정성과 이야기를 슬로푸드로 제공하는 신개념의 치유형 농촌식당
○ (식재료)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하는 로컬 푸드이면서 오염이 없는 재료를 사용한 착한음식
○ (식단) 할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은 전수자가 전통방식으로 조리한 향토음식, 집안내력음식, 제철음식을 제공
○ (스토리텔링) 텃밭의 채소, 그것을 가꾸는 농부, 음식에 담긴 이야기, 추억 등 스토리가 있는 음식으로 감동을 선사
○ (체험) 직접 음식을 만들고, 만든 음식을 먹어보는 음식 체험 등 농촌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추억을 제공
1) 농촌진흥청에서 향토음식 전승 및 농외소득 향상을 위해 2007년부터 ‘향토음식자원화사업’으로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