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 | 전라남도 담양군 ‘신식당’의 떡갈비 |
2. 음식의 유래 |
• 신식당은 1대(1909년) 남광주 할머님이 시작하여 2대 신금례 할머니의 성을 따 ‘신식당’이라 하였고, 그때 붙은 이름이 자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음. • 떡갈비는 본래 궁중음식이었으며 유배 내려온 양반들에 의해 남도에 전해짐. • ‘떡갈비’란 이름은 ‘갈비 모양이 마치 떡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것이며, 지금까지 엄선된 국산 한우만 고집하는 신식당의 떡갈비란 이름은 타지방까지 널리 전해져 사용되고 있음. |
3. 특징 |
• 엄선된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 직접 담근 김치와 남도의 청정쌀, 유기농 채소률 활용함. 한우암소갈비를 골라 기름기를 제거한 후 갈비뼈에 붙은 살을 펴서 뼈에 붙인 채 잔칼질울 하고 뼈에서 자연스럽게 분리된 갈빗살은 칼질을 하여 일정모양으로 다듬어 갈비뼈위에 올려놓고 갖은 양념장에 버무려 구워냄. 부드러운 솨고기맛과 갈비의 뜯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색이 곱고 정갈하며 맛이 고소함. • 장은 집에서 담그고 한 해 전에 미리 담가 놓은 간장에 다시 메주를 넣어 간장을 우려낸 겹장을 사용하며, 여기에 배, 파인애플, 더덕, 생강을 잘 배합하여 다시 한 번 숙성시키면 특유의 떡갈비 양념장이 됨. 갈빗살을 잘게 다져 양념한 것으로 일반 갈비에 비하여 먹기가 수월하여 치아가 약한 노인들이 먹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음. 갈빗살을 잘게 다져 붙인 것이라 숯불에 구울 때 속까지 골고루 잘 익어 일반갈비에 비하여 고기가 잘 타지 않음. • 참숯은 20년 동안 지리산에서 참숯 만드는 사람이 조달. |
4. 종업원 | 15명 |
5. 사업기간 | 약 100년 |
6. 지원사업 | 담양군 주요음식점 1호 지정, 향토업소지정(’97, 광주지방국세청》, 제1회 남도음식대축제대상 수상, KBS 등 방송 추천 맛집, 금호아시아나그룹 선정 맛집 |
7. 유통전략 | 떡갈비 포장판매(1인분 20,000원) 하고 있음. |
8. 홍보마케팅 |
• 전국적인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동영상 등 홍보물을 게시함 (www.sinsikdang.com). • 담양군 유명음식점 1호로 선정되었고 떡갈비를 판매하는 대표적인 음식정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방송 등 언론매체에 담양군의 대표적인 먹을거리인 떡갈비 판매식당으로 여러번 소개가 됨. |
9. 서비스 | 고객들에게 친절하고, 전통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서 제공하기 위해 원료의 사용부터 신뢰를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10. 사업전략 | 4대째 떡갈비 식당을 운영 중에 있으며 먹을거리 재료에 대한 신뢰와 맛에 대한 보답으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식당으로 육성함. |
11. 권리화 | 특별한 권리화는 없음. |
12. 주요 메뉴 | 떡갈비, 갈비탕, 비빔밥 |
13. 사업 효과 | 떡갈비의 대표적인 지역 명성과 함께 담양대나무 산업의 특화 발전으로 지역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이 주요 고객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음. |
14. 성공/실패 요인 | 전통적인 맛(4대째)을 유지하며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담양 대나무축제 등 지역 관광객들과 연계한 홍보와 꾸준한 입소문으로 성장하고 있음. |
15. 애로사항 | 특별한 애로사항은 없음. |
16. 향후계획 | 떡갈비의 냉동식품화에 대한 구상을 하고 있음. |
17. 사업진단 |
• 4대째 이어온 장인 정신과 전통성은 음식의 품격을 더해줌. •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입소문과 방송보도를 통해 찾아옴. • 가공식품(냉동)으로 개발하여 상품화 가능성 진단 필요. 익힌 상태에서 냉동식품화 할 경우 상업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됨. 냉동식품화 할 경우 값비싼 갈빗살 대신 다른 부위를 혼합 조제하여도 어느 정도 근접한 맛을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럴 경우 단가를 대폭 낮출 수 있음. |
18. 연계관광지 | 담양대나무숲, 담양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대나무테마파크, 담양대나무축제, 관방제림, 한국대나무박물관, 가마골생태공원, 소쇄원, 한국가사문학관, 면앙정, 명옥헌원림, 식영정, 금성산성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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