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채류는 지역마다 많이 나는 종류가 다른 점을 활용하여 지역 고유의 문화산업과 연계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개발
○ 산채 채취를 농촌 체험관광의 항목으로 활용하여 도시 소비자를 유치하고, 지역 농산물도 판매도 병행
- 고랭지, 준고랭지, 평지의 환경에 맞는 산채를 선정하고 관광농원화
- 국유림 등 산지에 임간(林間)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자생지에서와 같은 채취 체험 환경을 참가자에게 제공
* 양구, 영양, 원주 등의 산채 축제에서는 채취 체험행사를 실시 중
인제군의 곰취, 산마늘 산지 조성과 체험관광
▷ 남면 정자리의 국유림에 산채류 임간재배단지를 조성하여 마을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부상
- 곰취, 산마늘의 임간재배에 도전하여 약 6년 만에 결실을 얻고, ’11년부터 체험관광을 실시하여 소득을 만들어내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