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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재료를 넣느냐! 누가 부치느냐에 따라서 맛도 모양도 첨차만별인 전! 뼈대 있는 양반 가문 부침개에는 재료부터 다르다.
돔배기 전부터 두텁전까지 내공이 느껴지는 경상도의 전! 신선한 재료는 기본! 넉넉한 인심은 덤 직접 손님들의 상에서 부쳐내는 수제전의 매력- 전라도의 전! 딱 한철 봄에만 먹을 수 있다는 충청도의 실치전! 가장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는 것이 전의 특징!
하지만 썩은 식재료로 전을 부쳐야 제맛이라는 강원도 사람들! 부아가 치밀 정도로 맛있다는 제주도의 부아전과 있는 집에서만 파를 넣어 먹었다는 느르미전까지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제주도 부침개의 맛은 과연? 전국팔도를 어우르는 고소한 맛의 유혹, 전의 변신이 시작된다.
No. | 제목 | 보기 |
1 | 현장추적 최고를 찾아라! | |
2 | 별별 요리열전 | - |
3 | 전설을 찾아서 | |
4 | 밥상이 보약이다 | |
5 | 세계화를 위한 부침개의 무한변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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