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별로 차별화하기 쉽다는 것과 파종에서 수확까지의 주기가 짧아 환금성이 좋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사항
○ 진도의 파, 단양․서산․삼척의 육쪽마늘, 예산․아산의 쪽파 등 명산지에 대한 인식이 소비자들 사이에 잘 형성된 작목들
- 마늘과 양파를 제외하면, FTA 등 농산물 시장개방과 관련없는 품목이므로 잘 활용하면, 농촌의 활력소가 될 가능성을 보유
성공사례. 쪽파로 차별화에 성공한 신석영 대표
▷ 아산의 신석영 참살이유통 대표는 젊은 시절부터 쪽파에 집중하여 지금은 약 10만평에서 연 1,000톤을 생산하여 연 매출 억대 이상을 올리는 중
- 아산시 도고면 시전리에 정착한 신 대표는 예전부터 지역에서 쪽파를 많이 재배된 이유가 눈․비 피해가 적고 물빠짐이 좋은 지역특성 때문임을 알고 이를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