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 종자는 수출 효자 품목이므로 국내 및 수출용으로 나누는 전략으로 세계 최고의 무 육종 기술 개발 필요
○ 국내는 바이러스병 등에 강한 내병성, 더위에 잘 견디는 내서성 품종 개발로 국민의 안전 먹거리 공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함
- 이와 더불어 입맛의 서구화, 1인 가정 등 사회적 변화흐름에 적합한 품종 개발로 산업분야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선제적인 대응이 절실
- 식품산업 및 건강 보조제 산업과 연계한 건강 기능성이 강화된 무 품종 등
* 내병성 : 농작물이 병에 잘 걸리지 아니하거나 또는 병에 강한 성질
* 내서성 : 한여름 강한 햇빛과 더위에 시들지 않고 잘 버티는 성질
○ 국외는 수출국가가 원하는 무의 특성을 면밀히 분석한 고품질 품종 전략이 필요
- 단무지 등 가공용(일본), 밀식에 강한 품종(중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