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 개인, 회사 등 육종역량이 다양한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전문인력과 예산이 크게 부족한 형편
○ 시장상황의 변화를 따라가기에는 연구인력등이 너무 부족하므로 국내 취약분야를 선택하여 집중하는 연구가 필요
- 가장 취약한 분야는 육종으로 다양한 용도에 맞는 품종개발이 시급한 실정
* 농촌진흥청에서는 자색, 주황색 등 다양한 색상과 기능성이 함유된 품종을 개발하고 있으나 일본 등에 비해서는 태부족
○ 지역별로 식품클러스터사업단 등이 활성화되어 생산자 중심의 고부가가치 상품개발도 진행 중인 상황
- 소수의 연구인력으로 할 수 있는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품종육성, 비영리분야 연구에 집중이 필요
* 전국의 농업인을 아우를 수 있는 연구분야에 집중하고 전체 고구마산업을 조망하는 관제탑(컨트롤센터)역할을 하는 것이 더욱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