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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작물 이야기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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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5. 희망을 개척하는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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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대한민국 고구마 농가 열전(列傳)

□ 대규모 영농방식과 친환경 재배, 저장방식 기술을 장점으로 하는 농업인과 영농법인들이 등장

○ 전남 무안의 15ha에서 유기농법만을 고집하는 김용주, 이정옥씨 부부의 ‘행복한 고구마’는 연매출이 20억 원을 넘을 정도

- ’03년 ‘행복한 고구마’를 브랜드화했고 ’08년 지역농업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11년에는 ‘전남도 유기농 명인’에 선정

○ 경북 영덕호박고구마 영농조합법인 대표 이문석씨는 수분과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동굴에 보관하는 방식으로 연매출 20억을 기록

- 추워지면 고구마가 썩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동굴의 원리를 이용해 만든 인공동굴에 고구마를 저장하여 공급을 조절

○ 전북 김제 동명고구마영농조합법인의 김동춘 대표는 76ha에서 연매출 15억 원 어치의 고구마를 캐내는 고구마 농사의 대가

* 도시에 살던 아들을 설득해 귀향하도록 하고 후계자로 키울 정도로 고구마 농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인물

○ 충남 태안 고남농장의 김남영씨는 국내에 호박고구마를 알리고 이에 관한 최고의 명성을 누리는 장본인

* 3ha에서 수확한 호박고구마를 우체국 쇼핑 등을 통해 판매하여 연간 수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수천 명의 단골고객도 보유

고구마 농가

□ 기존의 고구마 생과를 출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가공 제품과의 연계를 시도하는 움직임도 출현

○ 경북 영주선비촌고구마명가 영농조합법인의 박찬설 대표는 ‘미소머금고’라는 영주산 고구마로 만든 빵을 개발

- 국내에서 빵에 사용되는 고구마는 대부분 수입산 냉동고구마로 이와 차별화하기 위해 향토음식의 산업화로 도전장

○ 경북 영주의 그린웰영농조합은 그 옛날 우리네 최고의 별미이자 간식이었던 ‘고구마 말랭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부활

- 상온에서 2~3개월은 충분히 보관이 가능하고, 쫀득한 맛을 비결로 하여 (주)농협유통과 G마켓을 통해 인기리에 판매

○ 충남 태안의 몽산포영농조합법인은 한서대학교와 함께 호박고구마 분말을 이용한 수프, 팬케이크, 쌀 과자를 상품화

○ 전남 무안의 한아름영농조합법인은 숙취 해소의 효과가 탁월한 자색고구마 음료인 ‘자미원’을 출시해 7억 원의 매출을 기록

○ 제주자색고구마영농조합법인은 청정 제주의 한림지역에서 자색고구마를 재배하고 타르트(tart)용 원액 500톤을 일본에 수출

- ‘09년 자본금 1억 원으로 시작해, ’11년 2월 공장을 완공하고 6월부터 ‘제주 자색고구마 타르트’를 생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

고구마 가공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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