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적인 씨감자 생산 연구부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연구개발이 필요
○ 식용감자의 경우, 항산화 기능, 비타민 B1, 비타민 C 등을 강화한 신품종 개발을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 마련
○ 신기능성 화장품, 아토피 치료 등 의약용 소재 및 산업용 신소재 원료 공급 등 새로운 시장 선점을 위한 연구도 강화
대관령은 감자연구 클러스터 조성의 최적지
▷ 대관령은 품종육성기관, 보급기관, 오리온, 농심 등 산업체 연구소, 다년간 씨감자를 생산한 강소농이 모여 있는 삼위일체의 지역
- 이미 십 수년간 연구 교류와 정보 공유가 활발하여 전략적으로 육성할 경우, 시간적인 공백 없이 바로 세계적인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
- 세계 정보에 밝고, 중국, 러시아 등에 초코파이, 라면 등의 시장을 개척한 경험이 있는 산업체와 세계 수준의 감자육성기관이 동시에 있는 지역은 전무
- 대관령지역은 기후변화 연구에 있어서도 중요한 위치이며, 국제감자연구소(CIP)에 근무했던 인력도 많아 동북아감자연구센터를 유치할 가능성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