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재료 : 쌀 2컵, 조 1/4컵, 토란 4개, 다시마(5×5 cm) 1개
▶ 부재료 : 부추 다진 것 30g, 다진 마늘 7g, 진간장 60g, 설탕 12g, 멸치 다싯물 15g, 참기름 15g, 고춧가루 1작은술, 통깨 1큰술
Step 1.
1. 쌀과 조를 30분간 불린 후, 다시마 한 조각을 넣고 밥 지을 준비를 한다.
Step 2.
2. 토란은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아 찬 물에 헹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Step 3.
3. ①의 밥이 끓으면 약불로 줄여 준 후, ②의 토란을 넣고 뜸을 들인다.
Step 4.
4. 볼에 다진 부추, 다진 마늘, 진간장, 설탕, 멸치 다싯물, 고춧가루,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Step 5.
5. 그릇에 ③의 밥과 ④의 양념장을 곁들여 낸다.
단체급식
▶ 부추 대신 달래, 조 대신 보리쌀, 기장, 귀리, 수수 등 제철잡곡을 활용하면 좋다.
▶ 많은 양의 밥을 지을 때는 전일 충분하게 다시마를 불려 미리 육수를 만들어 밥물로 활용해서 밥을 지을 수 있으며 이때 북어포, 해산물 등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훨씬 더 맛있는 별미밥을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