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痰疾, 化痰丸. 生白礬一兩, 細茶五錢, 爲末, 煉蜜丸梧子大. 一歲十丸, 茶湯下, 大人, 五十丸. 久服, 痰自小便出, 斷根. 又方, 山慈姑一個, 以茶淸硏如泥, 日中時, 茶調下卽臥. 良久吐出, 如鷄子大物, 永不發. 如不吐, 以熱茶投之. 풍담(風痰)으로 인한 간질에는 화담환을 쓴다. 생백반(生白礬) 1냥과 작설차 5돈을 가루 내고 졸인 꿀로 반죽하여 벽오동 씨 만한 알약을 만든다. 1세 아이는 10알씩 찻물에 복용하고 어른은 50알씩 복용한다. 오래 복용하면 담이 소변으로 나와서 병의 뿌리가 끊어진다. 또는 산자고(山慈姑) 1개를 맑은 찻물과 함께 질게 갈아서 정오에 차에 타서 복용하고는 곧 잠을 잔다. 한참 있다가 계란만한 담을 토하면 영원히 발병하지 않는다. 만약 토하지 않으면 뜨거운 차를 마신다.
년도
1929
기타
137張;22.7×15.6 cm , 15行 48字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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