癰疽發背, 已潰未潰. 用江西淡豆爲末, 量瘡大小, 黃酒合作餠, 厚三分, 置患處灸之, 餠乾再易餠. 如已有瘡孔, 勿覆孔上, 四布餠, 列艾其上灸之, 使微熱, 勿令肉破, 如熱痛急易之. 日灸三度, 令瘡孔出汗. 옹저(癰疽)와 발배(發背)에 이미 곪아 터졌거나 아직 곪아 터지지 않았을 때 쓴다. 강서(江西)지방에서 만든 담두시를 가루내고 헌데의 크기를 가늠하여 황주와 섞어 3푼 두께의 떡을 만들어 환부에 놓고 뜸을 뜨는데, 떡이 마르면 다시 떡을 바꾸어준다. 이미 헌데에 구멍이 있으면 구멍을 덮지 말고 사방으로 두시떡을 놓고 그 위에 쑥뜸을 배열하여 뜸을 뜨는데, 약간만 뜨겁게 하여 살이 터지지 않게 하며 뜨거워서 아프면 빨리 갈아준다. 하루에 세 번 뜨는데, 헌데 구멍에서 진액이 나오면 낫는다.
년도
1742
기타
권61-76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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