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랍


식품명	황랍

식품코드	104873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廣濟秘卷之一 > 諸中 > 中毒, 傷酒, 飮酒中風, 大醉行房, 飮酒煩渴 > 蠱毒

문헌(논문)명

광제비급(廣濟秘笈)

저자

이경화 (李景華)

효능/처방전

中蠱毒, 心腹咬痛, 面目靑黃, 或吐鮮血, 或下膿血.
急者數十日死, 緩者歲月死.
我國之毒, 心腹膨脹, 切痛悶亂, 未過數日死.
惟以鷄屎白一種, 能救此毒.
初覺中毒, 鷄屎白一合, 溫水和服.
又梟鳥睛, 呑下.
又巴豆, 去油三箇, 和水服.
又商陸末, 和水服.
又蠶退紙, 燒灰一錢, 水調服.
又甘草, 煎湯服.
又地龍十四箇, 醋一升, 漬汁飮, 死者復甦.
又蜈蚣, 斑, 幷末服.
又肉烹食, 荷敗鼓皮, 選用之, 通治.
用紫金丁, 玉樞丹, 東坡雄黃丸, 雄黃, 白礬生等分, 端午日, 溶黃蠟丸, 梧子大, 七丸, 地醬水服.
《諸方》.
고독(蠱毒)에 중독이 되면 명치 부위가 물린 것 같이 아프고 안색이 청황색을 띠며, 혹 토혈하거나 피고름이 나온다.
빠르면 십여 일 만에 죽고, 늦으면 몇 달이나 몇 년이 지나 죽는다.
우리나라의 독은 명치가 팽창하여 끊어지듯 아프고 답답하면서 어지러우며 십여 일이 지나지 않아 죽는다.
다만 닭의 흰 똥이 이 독을 구제할 수 있다.
초기 중독되었을 때, 닭의 흰 똥 1홉을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또, 올빼미의 눈알을 삼킨다.
또, 파두(기름을 뺀 것) 3개를 물에 타서 먹는다.
또, 상륙 가루를 물에 타서 먹는다.
또, 잠퇴지 태운 재 1돈을 물에 타서 먹는다.
또, 감초를 달여서 먹는다.
또, 지렁이 14마리를 식초 1되에 담갔다가 그 물을 마시면 죽은 사람도 다시 살아난다.
또, 지네와 반묘를 함께 가루 내어 먹는다.
또, 고양이 고기를 삶아 먹는다.
양하와 못쓰게 된 북 가죽을 골라 쓴다.
두루 치료하는 데에는 시금정ㆍ옥추단ㆍ동파웅황환이다.
동파웅황환은 웅황ㆍ백반(생것) 같은 양을 단오일에 황랍을 녹여 반죽하여 오자대로 환을 만들어 7알씩 지장수에 먹는다.
《제방》

년도

179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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