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王太后病風, 不能言, 沈難對, 醫家告術窮. 公以黃蓍ㆍ防風, 煮湯數十斗, 置床下, 氣如霧熏薄之, 是夕語. ○ 왕태후가 풍병을 앓았는데, 말을 할 수도 없고 맥이 침하고 상대하기도 어려워 의원들이 더 이상의 치료법이 없음을 알렸다. 허윤종이 황기와 방풍으로 탕제 10여말을 끓여 상 밑에 두니, 김이 안개처럼 엷게 스며들었는데 바로 저녁에는 말을 할 수 있었다.
년도
미상
기타
단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