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今醫鑑》曰:出痘歷七日, 當貫膿之時, 外若起脹, 而中空乾燥, 無膿血者, 死. 若略有淸水, 根紅活, 猶有生意, 用內托散, 倍加人參 黃 當歸, 煎, 又入好酒 人乳 各半盞, 溫服, 此貫膿之巧法也. 《고금의감》의 오, 역이 도다 닐웨 디나 맛당이 고돔 소사 제, 밧근 붇 호 가온대 뷔여 라 고롬도 피도 업스민 죽니라. 만일에 근 믈이 죠곰매 나 잇고 믿자리 블거 윤면 오히려 살 디 인니, 탁산을 인 황기 당귀를 히 가야 달혀 됴 술과 사 졋 반 보식 녀허 드시여 머기라. 이 고롬 솟게 묘 법이라. 《고금의감》에 말하였다.마마가 돋는지 7일이 지나면 당연히 고름 솟아나올 때인데, 밖에선 붓은 듯하지만 안에는 비고 말라 피도 고름도 없으면 죽는다. 만일 맑은 물이 조금이라도 나 있고 밑자리에 붉은 빛이 있으면 아직 살 기미가 있는 것이다. 내탁산에 인삼 황기 당귀를 배가하여 달이고, 여기에 좋은 술과 사람의 젖 반잔씩 넣어 따듯하게 하여 먹인다. 이는 고름 솟게 하는 가장 효과적 방법이다.
년도
160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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