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治一人. 偶搔中疥, 出血如泉不止, 公視時已, 困極無氣, 可言惟尺部如絲, 他部皆無. 乃以四逆湯加荊芥ㆍ防風, 其漸出, 更服十全大補湯一劑, 遂. ○ 어떤 사람을 다스릴 때였다. 우연히 오금이 가려워 긁었는데 피가 샘처럼 솟으면서 그치지 않았다. 여복이 살피기를 마치고는 고단함이 아주 심하여 기운이 없는 것인데, 말하자면 맥은 오직 척부(尺部)만 실처럼 가늘게 있고 다른 곳은 모두 맥이 없다.고 하였다. 이에 사역탕(四逆湯)에 형개와 방풍을 더하여 쓰니 그 맥이 점차 생기고, 다시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 1제를 복용시키니 마침내 나았다.
년도
미상
기타
단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